안녕하세요.
미국주식수집가입니다.
저는 원화에서 벗어나서 달러 자산을 많이 모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영어로 쓰여진 글을 어쩔 수 없이 많이 읽게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동안 미국주식 투자에 대해서만 이야기했었는데,
주제를 조금 바꿔서 월스트리트 저널과 같은
양질의 컨텐츠를 무료로 보는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영어 공부와 투자를 병행하는 챌린지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겠습니다.
혹시 아래의 잡지 중에서 선생님들께서 관심이 있는 것이 있을까요?
이코노미스트, 포브스 등이 보이고 원한다면 타임지도 볼 수 있습니다.
돈을 내야 할까요?
모두 무료입니다.
엄밀하게 말씀드리자면 선생님들께서 낸 세금으로 볼 수 있지요.
신문을 한번 볼까요?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 가디언 등과 같은 유명한 신문을 볼 수 있네요.
사실 우리가 가진 시간에 한계가 있다는 점이 문제일 뿐입니다.
볼 수 있는 신문에는 한계가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자 그러면 어떻게 무료로 신문을 볼 수 있을까요?
1) 국립중앙도서관에 회원가입을 합니다.
등록회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오프라인으로 방문하여
정기이용증 등록을 해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권은 국립중앙도서관 세종권은 국립세종도서관
이렇게 직접 방문해야 하며,
서울이나 세종에 지인이 있다면 위임장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2) 자료 검색 / Web DB 로 들어갑니다.
국외 DB / 신문&잡지 탭을 클릭합니다.
해당 탭을 누르면 PressReader라는 항목이 보입니다.
가능 탭을 클릭하면 바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화면이 보입니다.
3) PressReader 화면은 아래와 같습니다.
지금읽기 탭을 클릭하면 컴퓨터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용 어플(PressReader)을 다운받으면
이러한 과정 없이 이용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4) 기사를 읽을 때 어려움 극복하기
처음부터 영어가 익숙한 사람이 있을까요?
우리는 영어를 공부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쉽게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위에 있는 점 3개를 누릅니다.
복사를 누르면 기사 내용을 복사할 수 있으며,
번역 AI를 이용해서 먼저 대략적인 내용을 파악합니다.
저는 1) 딥엘 2) ChatGPT 3) 제미나이를 주로 사용하는데
사용법은 다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하루에 기사 1개를 읽는다는 마음으로
매일 월스트리트저널을 읽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기사 하나를 읽는 것을 목표로 삼았는데,
지금은 매일 3~4개씩 읽게 됩니다.
영어 기사를 읽는 속도도 더 빨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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