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쌤의 친절한 학급안내카드] 학급운영을 위한 팁으로 활용

발행일 : 2020-08-11 14:00  

  • 민경쌤의 친절한 학급안내카드 구입동기

    정말로 끝날줄 모르는 비가 계속해서 내리고 있어요.
    여름방학이 코앞으로 다가오는데 이제는 제발 그쳤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그리고 제발 그쳤으면 하는 바램(?) 중 하나는 교사와 학생이 만든 약속, 규칙 이행

  • 위와 같이 정했어요. 코로나19로 인해서 등교개학이 미루어지긴했지만 온라인개학때에도 온라인 플랫폼에 알렸고 등교개학후에도 알렸지만
    학생들은 뒤늦은 등교개학인지 또 여름방학이 다가와서인지 도통 이야기를 잘 ....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고래고래 이야기하는 것도 한계가 있는 듯한데,
    저학년이고 또 활동량이 많아지는 시기에 뭔가 제시할 수 있는 뭔가가 있다면 좋을 것 같아

    짠,

  • 위와 같이 구매를 했어요.
    뭔가 동그란 형태에 그려진 그림이 확실히 무언의 메세지를 주어서 좋은데요
    이제부터 한 번 살펴볼까요?

    민경쌤의 친절한 학급안내카드 살피기

    이제부터 한 번 살펴보도록 할까요?

    일단 뒷면이 자석이라 화이트보드판에 붙여보기로 하였습니다.

  • 총 8개로 구성되어있는데
    위 사진속에 없는 두가지는 바로 이 두 친구입니다.

  • 이 친구들이 지니는 특징을 보니

    1. 저학년에서는 특히 학급에서 많이 활용되는 학급규칙부분이자
    2. 가장 많이 교사에게 물어보는 부분이죠. 수업하고는 조금 거리가 있는 부분인지라
    사실 하나하나대답하기에도 좀 그런 부분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에서 교사가 학생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이기도 하죠.
    4. 그렇기에 학급운영을 할때 꼭 기억해야할 부분이기도 하기에

    이럴때는 위와 같은 교구를 활용해서 아이들에게 제시하면 좋을 것 같아요.

    총 8가지를 이야기하면
    1) 안내장잘라서 제출 2) 음소거 집중 3) 자리 앉기 4) 다음시간 교과서 펴놓고 쉬는 시간
    5) 조용히 화장실 6) 깔끔한 뒷정리 7) 이름쓰고 제출 8) 빈 흰색은 교사가 우리반에서 학생들과 약속시 자주쓰는 부분을 적어보기

    하면 되겠죠?

  • 민경쌤의 친절한 학급안내카드 활용법


    1. 우선 분위기를 조용히 만든 다름
    2. 말없이 교사는 두가지 형태로 아이들에게 민경쌤의 친절한 학급안내카드를 보여준다.
      1) 실물화상기 앞에 놓여두고 펼치기



  • 2) 칠판에 붙여놓고 강조해서 해당 카드들 툭툭 두번 치기


  • 특히 저는 위 '음소거 집중' 하고 '이름쓰고 제출'을 가장 많이 할 것 같아요.
    의외로 학생들이 활동지에 이름을 안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 민경쌤의 친절한 학급안내카드를 말하다

    1. 민경쌤의 친절한 학급안내카드는 학급운영시 특히 저학년학생들과의 학교생활 중에
       필히 활용되는 카드이다.

    2. 우리반은 어수선한 느낌이다. 그런데 뭔가 약속, 규칙을 잘 지키는 반으로 만들어보고 싶다하면 필수입니다.

    3. 그림속 이미지만 딱 봐도 뭔가 조용히 그러나 임팩트 있는 효과를 주고 싶다는 친절한 학급안내카드는 활용하면 좋을 듯 해요.


    어때요? 한 번 사용해보시면 어떨까요? 바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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