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예방교육은 학기를 가리지 않고 1, 2학기 지속적으로 따라해볼 수 있죠?
제가 소개할 사례는
초등학교 도덕 2단원 너희가 있어 행복해 2차시 '친구 사이의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해보아요.'를 가지고 학습입니다.
사실 2단원은 교육과정 재구성에 따라 '함께하는 우리' 부분에 해당되는 바, 우리 친구들이 창의적 체험활동 중 하나인 '학교폭력예방교육'부분에 해당되는 부분입니다. 더불어 국어교과 나 중 8단원 마음을 전해요 단원부분과도 연결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학습주제: 친구사이의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해보는 방법을 알아보자.
동기유발: 도란도란 TV 사이트 내 영상 시청을 통해 오늘 배울 내용에 대해 생각해보기
활동1: 이야기속 친구의 장난 글을 통해 바라본 행동에 대해 옳고 그른 부분 생각해보고 자신의 다짐을 하트 모양의 스티커에 붙여보기
활동2: 역할극으로 '친구에게 예쁜말 쓰기' 해보기
위와 같습니다.
먼저 도란도란TV의 영상을 시청해보았습니다.
교실내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 바로 사소한 장난에서 시작되는 부분인데요. 영상을 통해 또 곧 이야기할 친구의 장난이라는 글을 통해 서로간에 불편한 마음이 생긴다는 점을 우리 친구들이 알았을거예요.
그렇다면 우리 친구들이 영상과 활동1 '친구의 장난'글을 통해 옳고 그른 행동이란 무엇인지 한 번 생각을 들어볼까요?
아하, 위와 같이 이야기를 해준걸보니 분명 우리 친구들은 친구사이의 우정이 참 중요하다는 걸 알았을 거예요.
그렇다면 이번에는 하트 모양의 스티커에 친구 사이에 문제가 생겼을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적어보고 모둠별 활동표지에 붙여보기로 하였습니다.
네, 이제 그렇다면 우리 친구들이 지금까지 내용을 모아 모아 자신의 마음을 잘 전할 수 있도록 스스로 다짐하는 일만 남았네요?^^
지난주부터 해보고 있는 '서로 배려하는 친한 친구'라는 교구를 통해 역할극을 해보고 있는데요. 한 번 우리 친구들의 활동 모습 살펴볼까요?
'예쁜말로 전해요'라는 역할극을 가지고 진행해본 바, 분명 역할극을 하면서 마음속으로 깨닫는 점이 있을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다음 시간에는 '우정으로 하나가 되어요'라는 내용에 대한 학습을 어떻게 적용해보았는지 수업 사례를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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