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갈수록 따라해보고 저장해두며 나중에 활용할 생각을 하니
디지털 학급운영 콘텐츠 이 도서가 참 '재밌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따라해볼 내용은 바로
이모티콘 만들기입니다.
이거 꼭 한 번 해보고 싶었는데......
제가 이걸 하게 될줄이야. 라며 피식웃고 말았는데요.
확실히 느끼는 것이 모든 콘텐츠 만들기의 밑바탕이 바로 연필, 사인펜 등을 활용한 밑그림이라는걸 느꼈어요.
위와 같이 그림을 그린 다음 캠스캐너로 스캔하는 단계입니다.
일단 위와 같이 불러왔고요.
이번 차시에서 쓰이는 도구가 바로 저 위에 마술봉 툴.
빠른 선택도구와 묶여있는데, 중요한 것은 도구를 번갈아 쓸 때마다 해당 메뉴를 길게 누르면 변환하여 쓸 수 있다는 점이죠.
하나씩 색칠해갔는데, 이게 마술봉 툴을 쓰게 되는 이유는 선택영역 선택이 자동적으로 잡힌다는 것 이외에 alt+del키와 같이해서 쉽게 채색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아, 잘못채색할경우는 물론 history부분에서 취소가 가능하고요.
그렇게 하다보니 채색을 얼른 끝마치게되었네요^^
여기서 TIP하나~
마술봉 툴로 선택이 잘못될 경우 해제할때에는 ctrl+D를 누르면 됩니다.^^
그리고 선이 명확하지 않을 경우에는 다시 붓 브러시로 선을 그어주면 되는데요.
확실히 느끼는 것이 처음 스케치할때 굵은 펜으로 확실하게 선과 선 사이를 이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껴졌어요.
그래야만 나중에 마술봉 툴 선택하여 색 넣을때도 편하더라고요.
레이어를 모두 병합해주는 단계입니다.
지금까지 한 작업을 모두 묶어서 나중에 하나씩 이모티콘 저장하기 위해서는 필수죠.
선택툴로 사각형 설정 후 새문서에서 불러오기 한 후 붙여넣기를 하였어요.
이때 크랍툴 일명, 자르기 툴을 사용하는데요. 불필요한 부분을 없애고 필요한 부분을 남겨서 저장하기 위함이죠.
그리고 나서
다른 이름으로 저장 png파일로 저장을 해둡니다.
그렇게 해서 완성한 저의 이모티콘 6개
와, 가면 갈수록 조금더 스킬을 요구하는 부분이 많아지긴 하지만 하고 나서는 왠지 모르게 '뿌듯하다.'라는 마음이 듭니다. 그리고 지금 만든건 잘 못 만들었다할지라도 왠지 모르게 유용하게 쓰일 것 같은 느낌.
사실 저 같은 경우 곰손(?)이라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하는데, 그래도 나름 한 결과물이라 기분은 좋네요^^
다음 차시에는 제가 하고 싶은 부분인 "개성있는 이름표 만들기"를 해보려해요.
이 부분으로 잘 활용하면 아이들 사물함, 신발장 이름표가 가능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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