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학급운영 콘텐츠 만들기 제2탄) 흑백 보정으로 학급 도장 만들기를

이야기하려합니다.

음, 일단 이 도서를 오늘까지 2일째 접하고 있어요.

1일 1차시 분량 정도 따라하기를 해보고 느낀 점을 적어보려고요

주제가 흑백보정으로 학급 도장 만들기인데요.

요 내용이예요.

학급도장을 하나 파서 수업시간에 찍어준다면 아이들에게도 굉장히 의미있는 검사(?)도장으로 인식될거같아요.

저도 한 번 시도해볼겸 따라해봤어요.

잠깐!

먼저 이번차시부터는 그림그리기 도구가 있어야할것같아요.

그래서 이 책의 2장인 웹톤 활용 콘텐츠 만들기랑 이어지는 거같아요.

물론 프로그램은 조금 다르지만......(이 부분은 추후에 다시 언급하도록 할께요)

제가 준비한 재료는 네임펜.

두껍고 진하게 그림을 그릴수있을거같아서요.

그런데, 결과적으로 그리고 나서 느끼는 점은 조금 전문적인 도구가 있을필요가 있다는것.

물론 화가가 도구를 탓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세밀하면서도 목적에 맞게 그리는 도구가 필요할거같아요.

그래서 책의 서론 부분에서도 언급을 하고 있고요.

피그마 마이크폰펜이 좋다는데, 바로 구매해야겠어요^^

그려봤는데 헷헷

조금씩 연습하다보면 곰손도 금손이 되겠지요?

일단 캠스캐너 어플로서 스캔을 해봤어요

이유는 나중에 포토샵에서 불러오기 위해서요.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는대로 회색조로 해야 이미지가 깔끔하게 불러와진다는 점.

저 같은 경우 원형툴과 자 선을 긋고 위와 같이 원안에 위치시키려고 표시를 해두었어요

그전에 스캔한 이미지를 불러들여서 위와 같이 흰색 어두운색 조정을 하여 최적의 상태를 만든 다음에

이미지를 불러들인 다음 ctrl+T로 크기를 조절하였습니다.

그리고 위와 같이 이미지를 중앙에 위치시칸 다음에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

결과물은

오늘따라한 포토샵 파일도 저장해둔 다음 다시 한 번 또 연습해보려고요.

오늘 차시를 실습해본 결과

1) 그림도구같은 경우 펜이 좀 필요하다. 그리고 A4 용지는 기본

2) 포토샵에서 이미지를 불러와, 화면 정중앙에 두고자 할 경우 alt키와 shift키 그리고 ctrl+L을 이용하여 자를 불러와 위치 조정이 필요하다.

3) 레이어 같은 경우 위치 조정을 잘 해야 원하는 대로 표시가 된다는 점입니다.

다음 차시에는 연필 글힘으로 색연필 느낌의 책갈피 만들기 한 번 따라해보려해요^^

잘은 못하지만 오늘도 뭔가를 했다는 성취감(?)에 내일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