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학년 도전 영역-표적형 활동으로 '골프' 종목이 제시된 교과서가 있습니다.
골프채나 플로어볼 스틱으로 휘둘러서 공을 쳐서 보내야하기 때문에 위험 부담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교과서 그대로 진행하기 어려운 종목은 과감히 재구성을 하여 수업을 해도 상관이
없기때문에 플라잉디스크 수업을 했다면 '디스크 골프'로 재구성하여 수업에 적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또한 학교의 운동장 환경을 최대한 활용한 체육수업 중 가장 추천할만한 수업이
디스크 골프 수업입니다.
날리는 연습을 충분히 실시한 후 처음에는 디스크 캐처나 타겟을 모둠별로 일자 대형으로
놓고 게임을 즐기고, 소개한 영상과 같이 자유코스를 만들어 디스크 골프 게임을 기록을
적어가며 즐기게 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디스크 골프 게임에 들어가기 전 골프의 기본 용어를 소개하면 학생들이
골프를 보는 안목이 더 넓어질 것 같고 성인이 되어 골프를 배울 때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디스크 골프 수업을 마치고 수업 반성과 함께 몇 가지 생각한 것들을 정리해서
올리오니 디스크 골프 수업하시는 분들은 참고해서 수업에 적용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운동장 수업이 2주라서 한 주 3차시로 디스크 골프 수업을 실천해 봤습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bxkTkXcoK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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