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지면 술래 1'은 구기 게임이나 빈백을 활용한 수업을 할 때 추천하는
술래게임으로 2명씩 짝을 지어 빈백을 던지고 받다가 호각 소리가 나면
그 순간 빈백을 든 친구가 술래가 되어 쫓고 나머지 친구가 도망가는 술래 게임입니다.
강당이나 체육관을 혼자 사용한다면 음악을 활용해 경쾌한 음악이 나오면 빈백을
주고받다가 음악이 멈추면 그 순간 빈백을 든 친구가 술래가 되는 게임으로 활용하길
바랍니다. 영상에서는 워킹으로 했지만 넓은 공간에서 달리기로 하면 심폐지구력
효과까지 있는 활동입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QlrnkOKQhw8

'가지면 술래 1'을 재구성해서 한 가지 더 만들어 활용해 본 '가지면 술래 2'는
2개 빈백을 두 명이 가까이서 양손으로 서로 바꿔가며 2개 빈백을 주고받다가 특정
색 빈백을 가지고 있는 친구가 술래가 되는 술래로 영상에서는 빨간색 빈백을 든
친구가 술래 되는 것으로 규칙을 정했습니다. 교사는 일정한 시간보다 불규칙적으로
호각 신호를 주는 것이 좋고 두 가지 술래 게임을 함께 적용해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준비운동이나 빈백활동 수업에 활용해 보길 바랍니다.
낼부터 날씨가 급격히 추워진다고 하네요. 건강 관리 잘하시고 한 주도 선생님과
아이들 모두 행복한 체육수업 위해 또 힘을 내어 봅시다.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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