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의 5월(갈림길1, 6모 준비)

발행일 : 2025-05-04 19:15  

고3 5월의 테마
갈림길1, 6모 준비

https://youtu.be/gfyAVmSlpkI?si=lDaSVYNChTNhQZ9Q

지난달
중간고사를 최우선에 두고
4(5)모에 이틀 쏟아부어
수능 빅데이터를 더 장착했지요.

수능 카운트가 숫자가 달라지는 5월
100대 진입을 하니 뭔가,
비장해지죠. 

5월은
수험생에게 첫번째 갈림길입니다.
그 지점에서 6모 준비 로 가는 길을 택해
단계를 높여야지요.


갈림길1
5월은 놀기 좋은 때입니다.
3,4월 열심히 공부했으니
좀 쉬어볼까 하며 느슨해지기 쉽죠.

기발한 합리화와 정당화가 등장하고요.
그걸 일일이 대응하기란.....
본인이 바라는 걸 이루려면
공부에 집중해야하는데
에너지를 다른 데 쏟으니..... 안타깝죠ㅜㅜ

또, 학교 특성상
많은 행사들이 잡혀 있습니다.
이때 분위기는
울랄랄라 헬렐레

이때가 첫 갈림길입니다.
왠지 쉬어도 된다고 느껴지고 생각되는
이때를 잘못 보내면
그간 다져놓은 지식과 리듬을
날릴 수도 있습니다.
사실, 수험생에겐 공부 빼고
다아 즐거워요.
그것도 평소보다 더.
짜릿하다고나?
바라는 학교와 전공에
합격하고자 한다면,
답은 분명합니다.
전력을 다한 공부
그냥 그것만 하세요.
Just Do It

생의 어느 시기든 그 시절에 더 중요하고 긴박한 일을 선택해서 온 힘을 기울일 수 있는 능력,

그것이 생生을 결정짓는 변수입니다. 지금 당신에게는 수능 공부가 가장 긴박하고 중요한 일입니다.

그에 비해 당신이 즐기는 ( )은/는 중요하기는 해도 덜 급한 일일 수 있습니다.

어떤 이는 아마도 ( )을/를 수능 공부의 압박감으로부터 회피하는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는 듯합니다.

우리는 많이들 그렇게 합니다. 시험공부를 해야 할 시기에 만화책이 더 재미있습니다.
  삶에는 현실 원칙과 쾌락 원칙이 있습니다.

아직 주도적으로 현실의 삶을 살지 않는 아기는 즐거운 일, 만족스러운 일, 쾌락을 주는 일만 좇아도 됩니다.

그러나 초등학생만 되어도 하기 싫은 일, 불편한 일, 고통스러운 일을 해내야 합니다.

그것을 현실 원칙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일상은 현실 원칙에 속하는 85퍼센트의 일거리와, 쾌락 원칙에 속하는 15퍼센트의 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즉각적인 욕구 충족을 지연시킬 수 있는 능력, 중요한 일과 그렇지 않은 일을 구분할 수 있는 능력,

고통스럽더라도 현실적 삶을 돌보는 능력 등은 반드시 배워야 하는 소중한 능력입니다.

from <천 개의 공감> p.109

 

6모 준비
 6모는요,
1학기 정시 준비의
가장 신뢰할만한 자료
그래서 별표 천만개! ☆×10,000,000
그 이유

6모, 진짜 공들여서 만든 시험이예요.
준비할때
특히 전년도 기출과 비교해서 보면
더 유익합니다.
이 결과는
방학 중 수험 계획의 지침으로 삼으세요.
정시준비, 수시 최저 기준이 직결되죠.
이만큼 중요한 시험이니,
5월의 분위기에
안 휩쓸리도록 주의하세요.

 

5월 
건강한 완주, 지금 할 걸 하며
그래서 합격
합격의 순간이 가까워집니다.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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