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 번이라도 배움에 놀이를 초대하자는 마음으로 [오늘의 하배놀]을 아이들과 매일 하고 있습니다!

[글겹 퀴즈]는 이상한 단어를 보고 자음과 모음을 다시 조합해 진짜 단어를 찾아내는 두뇌 활용 놀이로 색다른 퀴즈를 하며 추리하는 재미의 매력이 있어요!
일반 주제(음식, 동물, 가수)도 좋지만 수업시간에 '핵심 개념'을 활용했을 때 더 좋아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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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물은 개별 보드판과 보드마카, PPT면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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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이 방법도 간단해요. 이상한 단어를 확인하고 보드판에 자음과 모음을 분류해 적고 이리저리 조합해 진짜 단어를 찾아요.
  간단한 팁도 공유해드려요.
  
  1. 혼자 또는 친구와 함께 해도 좋아요!
  조금 난이도가 있는 퀴즈이기 때문에 혼자서 또는 친구와 함께 머리를 맞대어 참여해도 된다고 하면 아이들이 훨씬 즐겁게 참여해요. 배경지식 덕분에 혼자서도 금방 찾아내는 아이들이 있긴 하더라구요!
  2. 학습의 주요 개념을 활용하면 더욱 좋아요!!
  저는 과학(3학년) 에 물체와 물질 수업을 할 때 물체의 물질을 한번 더 생각해볼 수 있도록 글겹퀴즈를 활용했어요. 이렇게 해당 학습 주제의 핵심 개념을 활용할 수 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