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행우 학급살이] 환영하기! 축하하기!

발행일 : 2022-03-12 21:58  

[함행우 학급살이] 환영하기! 축하하기!

 

<소속감>과 <자존감>을 키우는 나승빈 선생님의 함행우 학급살이 이야기 시리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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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온 것을 <환영>하기 - 열심히 학교에서 공부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축하>하기

"함행우 13기가 된 것을 환형합니다!" 여러분은 올 1년 동안 최고의 1년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우리 반 이름인 함께 있어 행복한 우리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렇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함께 해줄 건가요?라고 말하면서 시작했습니다.

​그 의미를 담아 <함행우 선택 환영 인사(비접촉 버전)>를 했습니다. 하트 3종 세트, 엄지 척, V포즈, 꽃받침 중 선택해서 저와 함께 합니다. 코로나가 완전히 사라지면 친구들과 함께 자유롭게 할 생각입니다.

​아침에 <환영>하며 시작하고,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축하>하며 끝납니다.

소속감과 자존감

함행우 학급살이의 핵심 키워드입니다.​

그 중 자존감을 조금 자세하게 살펴보면 존재감과 유능감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존재감 = 존재 자체를 인정하고 환영하기

유능감 = 노력하면 잘할 수 있다는 효능감(성장형 사고)

​이렇게 두가지 큰 흐름으로 자존감을 만들어 갑니다.

환영과 축하 인사는 <존재감>을 매일 확인하게 해주는 가장 좋은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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