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생이 만나자고 해서 vol.2」

오늘도 밤하늘엔 이름 모를 별들이 한가득 떠있다.

발간을 앞두고, 그동안의 제작 과정을 담았습니다.

정선생 인스타그램에서 자세하고 빠르게 발간 소식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2020년 12월 2일의 기록

Interviewee 선생님들을 정말 옆 반 선생님처럼 가깝게 느끼도록 소개하는 일...정말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Characterizing 방법을 곰곰이 생각해봅니다.



2020년 12월 18일의 기록

책을 만드는 일은 정선생과 열혈 구독자들의 소소하고도 열정적인 축제입니다. 우리끼리 즐거움을 도모하고자, 즐거우니까 즐겁게 하는 일에, 즐겁게 동참해준 아티스트 이용선씨를 소개합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 있는) 작가로 유명하신데요. 활자가 디자인의 전부였던 책이 어떻게 변할지? 기대되는 바 여러분께 꼭 먼저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진짜 나올건가봐요.

정선생이 만나자고 해서 vol.2!





2021년 1월 27일의 기록

보기 좋은 떡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작업에 매진! 여전히 고치고 또 고치고 다시 고치는 중이지만 매우 영감을 받는 작업 중입니다. 이 떡이 맛도 있는지는 책을 받아든 여러분이 판단해주실 몫이어서 그런지, 흥미진진합니다. 책의 차례를 손 보는 중에 슬쩍 공개합니다. 얼마 안 남았네요.

아참, 다음에는 함께하는 출파사를 소개해드릴게요. 아주 멋진 곳이거든요!





2021년 2월 4일의 기록

조명..온도..습도.. 모두 낭만적이었던 '정선생이 만나자고 해서 vol.2' 작업이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일이지만, 창작 전투에 참전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꿋꿋하게 해나갈 수 있는 이유는? 정선생의 바람이 좌초되지 않도록 도우려는 '배양실'의 정직한 마음 덕분입니다.

정선생 인스타그램(@warm.hearted.tea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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