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의 눈에는 유리창이 보이지 않아요>
오늘 국어시간에 '새들의 눈에는 유리창이 보이지 않아요'라는 책을 함께 읽었다. 무슨 내용이었냐 하면 많은 새들이 유리창에 부딪혀 죽는 경우가 많이 발생해서 새를 보호하자는 내용이었다. 왜 새가 유리창에 부딪히냐하면 유리창에 나무나 숲이 빛춰지기 때문이다. 나는 이런 새들이 너무 안타까웠다. 게다가 그 새들이 잠깐 정신을 잃었을때 주위에 고양이나 오소리가 물어가서 너무나도 안타까웠다. 이런 새들을 구하기 위하여 이 책에서는 '버드 세이버'라는 스티커를 썼다. 이 버드세이버는 새의 천적을 유리창에 붙여놓으면 되는 것이다. 그럼 새들이 유리창에 왔다가 천적을 보고,무서워서 도망 갈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반도 이런 버드 세이버를 하려고 한다. 학교 밖에 나가서 우리 학교 유리창을 보았더니 우리 학교에도 나무랑 하늘이 유리창에 비쳐 보였다. 이제 새들이 죽을 위험이 없어진다는 것에 안심이 된다. 우리반만 하지 말고 다른 반 다른 학교에도 버드세이버가 필요하다는 것을 소개하고 싶다. 앞으로 사람들이 새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보호해 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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