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은 3.1운동,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독립영웅10인 종이공작을 만들었습니다.
<제작의도>
100주년을 기념하여 우리나라 독립운동가들의 업적들을 재조명하고 싶었습니다.
"독립영웅 10인 종이 공작"을 통해서 민족적 자긍심을 학생들에게 내면화할 수 있는 계기 교육이 되었으면 합니다.
<독립영웅 10인의 선정기준>
국가보훈처의 2019년 '이달의 독립운동가' 후보 48명을 기준으로 선정하였습니다. 독립운동을 하신 모든 분들이 영웅이시기에 선정하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시각이미지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기에 입체로 만들어졌을때 직관적으로 그분의 특징이 표현될 수 있는 분으로 선정하였습니다.
그래서 국가보훈처의 48명 중에 입체로 시각화되었을 경우에 그 분의 특징이 확실히 전달될 수 있는 인물로 선정하였습니다.
<활용방안>
독립영웅에 대한 이론 수업을 한 이후에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하게 되면 독립영웅들의 업적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교육이 될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또한 수업 후 교실에 독립영웅 10인을 전시할 수도 있죠. 학생들이 계속적으로 이 분들을 보게 되어 반복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받침대에는 이분들의 업적이 적혀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잊혀져 가는 영웅들을 만든 후에 휴대폰으로 찍어서 SNS에 올리도록 하면 전세계에 우리나라의 역사 인물들에 대해 재 조명할 수 있는 수업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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