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때 수험생에게 전하는 조언으로
임팩트를 주고 싶어서 말투를 다르게 써봤어요.
이해부탁드려요.^^
수능 가까울수록
뭘 틀렸는지,
뭘 모르는지,
뭘 해야하는지
모.름.
정말, 진짜, Really,
모.름.
간혹,
자기가 어딜 가고 싶은 건지
모르기도 함
하긴 하는데 이게 맞나 불안하고,
확신이 없으니 이 방법 저 방법
알아보기 바쁘고
(지금은 그거 알아볼 때가 아닌데)
방법들 순식간에 바꿈
(바꾸는 이유는 &♤☆♧\₩}[{]<>)
어떤 방법이든 실천과 시간이 필요한데
그게 없으니 쌓이지 않음.
눈으로 보고 손으로 쓰지만,
보고 있지만 보고 있는게 아님
쓰고 있지만 쓰고 있는게 아님
(그럼 그 눈은 뭐고 그 손은 뭐냐)
이렇게 준비하면 안됨.
결과는...
(차마 입에 담지 않겠음)
요렇게 공부하기
교재는 올해 모평들
올해 치른 모평들은
그해 수능의 최고 근거
그러니 모평들 완벽 정복
자기 현황을 정확히 알고
거기에 맞춰 공부
모평 5등급이 정시로 의대로 가려면
(갈 수 있음! 수능 잘 보면 됨!)
일단 5등급 레벨의 학습부터
마스터해야 하는 것
나에게 맞는게 가장 좋다,
이거 명심
오답노트 강추♡
https://youtu.be/YdDUH7EOLc8
그러면서
수능이 다가올수록
공부의 범위를 줄여나가야 함
이른바 줌인학습
응원함.
진심.
댓글(0)
이모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