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모 망했다구요?? (6월 모의고사 결과를 받아들이는 세가지 유형)

발행일 : 2025-06-16 00:00  

6모 망했다구요??

(6월 모의고사 결과를 받아들이는 세가지 유형)
 

이 포스트의 주인공은
벼르고 벼르던 6모에서
바라는 점수가 안 나온 수험생이어요

 

6모
중요하다고 그렇게 많이 들었는데
유감스럽게도 성과가.......


그런데
이게 다행!
왜냐면,
대학은 수능으로 가니까요
6모 망해서
수능 액땜한거죠.
그래서 당신의 수능은
잘 볼 거라는 사실☆


6모 망했을 때
반응이 셋 나오는데요

 

1. 쿨한 일상파

그 결과를 쿨하게 받아들여요.
데미지 ZERO
그리고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공부 안하는 그 일상으로.
현타 안 받은 이유는
자기가 공부 안하는 걸 알고
공부 혹은 입시에 관심이 없기 때문이예요.
이 유형은 무슨 말을 해줘도 안 통합니다.
입시 치르는 그해를
행복하게 보내는 타입이죠.


2. 다음 승부파
내신 등급으로 수시를 버리고
정시올인을 택한 수험생들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죠.

9모에서 승부를 내겠다고 결심합니다

할 수 있습니다.
단, 6모 현실을 정확하게 파악해
'자기에게 가장 적합하게'
준비해야 해요.
만약 6모 결과와 바라는 성적의 격차가 크다면
그래서 9모에서 아주 많이 올려야 한다면(e.g.200점)
자기에게 맞게 수시 카드를 사용하는 것도
고려해볼만 해요.
'정시올인'을 택했다면
https://blog.naver.com/joepaulchoi/222394903328

수능을 평소보다 잘 못보는 이유
https://blog.naver.com/joepaulchoi/222671293292
정시파이터에게

https://youtu.be/F0QCYUIVJ18

 

3. 수시 고민파
수시가 뭉게뭉게 피어오릅니다.
해보니까 느껴지는게 있거든요.
이런 경우는,
대개 입시 공부랑 맞지 않는
수험생이 해당돼요.
(역량이 없는게 아니라 스타일이 안 맞는거!)
"나는 책상에 앉아서 그렇게 공부하는 거
너무 힘들어/美칠거같애/온몸이 폭발하겠어
등등"
자신의 실체를 깨우쳤다는 점에서
현실적이예요.
자기에게 맞게 수시 카드를
현실적으로 사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정시 최우선 + 논술2> 추천

https://blog.naver.com/joepaulchoi/222716697806


자기가 어디에 해당하는지 살펴보세요.
이 내용은 영상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JdaWB6YdtNs?si=JdpQPFIuypsqh5ym

응원합니다!
 

댓글(0)

이모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