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의 6월 살아남기 (6모, 정돈, 기말고사)

발행일 : 2025-05-26 00:00  

고3 6월의 테마
6모, 정돈, 기말고사

지난달
첫번째 갈림길을 무사히 지나고
전력을 다해 6모를 준비했지요.
고3의 5월 
https://youtu.be/gfyAVmSlpkIhttps://blog.naver.com/joepaulchoi/222293878625

 

6월에 수험생은
6모를 전력을 다해 치르고
지금까지의 결과물을 정돈해
입시 준비를 점검하고 그려보며
기말고사를 전력을 다해 준비해야 합니다.


6모

5월의 노력을 이어가는거죠.
사실, 6모는 6월 첫주에 만나기 때문에
실제론 다음이 중요하답니다.


정돈
6모는 6월 초에 치르니
6월은 이 '정돈'이 가장 커요.
정돈법!
1. 오답노트 만드세요.
늘 하는 말 HaHa
씹.어.먹.기.
오답노트 작성법
https://youtu.be/YdDUH7EOLc8
https://blog.naver.com/joepaulchoi/222346654718

 

2. 올해 3,4,6모 추이를 기록하세요.

자기 성적, 다 외우세요.
점수, 등급, 백분위, 표준점수,
틀렸고 힘들었던 문제들,
전부 다아.
자기를 정확히 알아야
가장 효과적인 준비를 할 수 있답니다.


3. 그림을 그려두세요.
수시/정시, 최저 충족에서
앞으로 행보를 그려두세요.
1학기는 기말고사와 7모가 남긴 했습니다만,
그 둘의 최종 결과를 보고
여름방학 계획을 짜기엔 빠듯합니다.
6모를 치렀으면
1학기의 데이터는 거의 갖춘 거니
이 시기에 그림을 그려두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기말고사와 7모를 마치고선
그 예상 결과(어차피 99% 맞아요)를
합쳐서 방학 계획을 짜두는거죠.
그림을 그릴 땐,
앞으로 <오를 때-유지할 때-떨어질 때>,
즉 <상향-안정-하향>이란 스펙트럼으로
그림을 그릴 걸 강추합니다.
그렇게 해야 실제로 가장 효율적인 대비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짠 계획을 꼭 정리하세요.
심리적으로 힘든 때,
기억은 수시로 조작될 수 있습니다.
이런 시절 자신의 생각과 다짐을 기록해놓으면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는데 도움을 받습니다.
입시 준비 기준-3Q+1S  

https://blog.naver.com/joepaulchoi/220962179838
("거기 이하는 원서 쓸 생각도 없어요"라면,
그 말이라도 적어두세요.
나중에-특히 9모- 바뀌는 경우에도 유용해요)
덧을 달면,
방향을 잡을때 가장 위험한 조합은
각 영역마다 가장 좋았던 점수만으로
짜는 겁니다.
그걸 하려고 심지어 고1까지 내려가기도 해요.
그렇게 하면, 올 1등급이 나올 수 있죠.
조합은 고3으로,
가장 잘 나왔을 때와 가장 못 나왔을 때 둘다
냉철하게 감안해서 살펴보는게
가장 정확해요.


기말고사
올해 입시에 반영되는 내신의 마무리죠.
정시에도 반영되고 이어지니
끝까지 최선을 다하세요.
https://blog.naver.com/joepaulchoi/221294964334

https://blog.naver.com/joepaulchoi/222266499485

 


6월
건강한 완주, 지금 할 걸 하며
그래서 합격
합격의 순간이 가까워집니다.
기대하세요♡

댓글(0)

이모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