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처음 받는 성적, 이렇게 받아들이면 결국엔 바라는 대학에 들어갑니다 / 당신을 배반하는 그 성적을 받아들이는 3단계

발행일 : 2025-05-15 07:55  


때로는 노력과 기대를 배반하는

성적을 받기도 합니다.

그런 처참한 결과를 

이렇게 받아들이세요.

그러면 결국엔 바라는 대학에

들어갑니다.

아~ 내 성적이 이렇구나. 

나한테 맞게 공부해야지.

그래서 잘 될거야. ​

이러한 태도가 

해피엔딩으로 이어지는데엔

이유가 있습니다.

각 단계를 말씀드릴게요.

잠깐!

영상으로도 만들었어요~^^

https://youtu.be/LMhkSKB-1MI?si=DZ2y80dmQvrhLmMB

1단계

아~ 내 성적이 이렇구나.

최대한 담백하게 인정하세요.

사실, 성적은

학업역량의 데이터입니다.

수치화된 철저히 객관적인 정보죠.

이렇게 보면 시험점수는 

자신의 실태를 알려주는 

고맙고 소중한 기회입니다. 

최대한 감정을 배제하고

지금까지 학업과

앞으로의 학업을 위한

근거로 활용하는게

최선입니다.

물론, 감정을 완전히

외면할 순 없습니다.

저조차 그렇게 못했고, 

지금도 쉽지 않아요.

하지만 감정에 휩쓸리거나

압도되지 말아야 합니다.

이건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내야 합니다.

2단계

나한테 맞게 공부해야지.​

다음 시험에서

바라는 결실을 맺으려면,

혹은 그 결실에 보다 가까워지려면, 

공부해야 합니다.

당연하다구요? 네, 당연하죠.

그런데 이 당연한 걸

제대로 하는 학생이

의외로 적습니다.

성적을 보고 마상으로

공부를 '못'하다가

시간이 지나 상처가 치유되면 

공부를 '안'해서요.

공부하세요.

그래야 실력이 쌓입니다.

그리구요,

자기에게 맞게

공부해야 합니다.

최근 시험의 성과를

진지하고 치열하게 분석해서 

자신의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 실체에 적합하게

공부해야 하는거죠.

3단계

그래서 잘 될거야. 

이젠 믿으세요.

바라는 대학과 전공에 붙을 겁니다.

그건 정해진 때에 이뤄지도록

이미 세팅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그냥 걸어가기만

하면 되는 겁니다.

이렇게 믿으세요.

입시의 마침표는 자신감입니다.

그리고 이건 

입시에만 해당되는 건 아니더라구요.

잘 될 거예요. 

믿으세요. 

아~ 내 성적이 이렇구나. 

나한테 맞게 공부해야지.

그러면 잘 될거야. ​

이 3단계를 꼭 실천하세요.

명심하세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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