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우리들이 하루 중에서 많은 시간을 할애해 사용하는 카카오톡, 그리고 카톡의 캐릭터 아시죠?
카카오톡의 캐릭터들은 스토리텔링의 성공적인 예로 자주 언급됩니다. 특히 카카오톡의 대표 캐릭터들인 ‘라이언’, ‘어피치’, ‘무지’, ‘콘’ 등은 독특한 개성과 뒷이야기를 가지고 있죠. 이 캐릭터들은 각각의 개성과 스토리를 통해 단순한 이모티콘 이상의 존재로 자리 잡았으며, 사용자들이 그들과 공감하거나 애착을 느낄 수 있도록 유도했습니다.
스토리텔링이 뭘까요?
그냥 이야기하는 거 아니냐고요?
음,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해요. 스토리텔링은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니라, 감정과 기억을 남기는일입니다!
사실, 우리가 진짜로 기억하는 건 정보가 아니라, 그 정보에 얽힌 이야기죠.
생각해보세요. 사과를 생각하면 그냥 빨갛고 동그란 과일이 떠오르겠지만, "뉴턴이 사과나무 아래 앉아 있다가 중력 법칙을 발견했다"라는 이야기와 함께하면 갑자기 사과가 지구와 우주를 연결하는 위대한 과일처럼 느껴지죠. 이게 바로 스토리텔링의 힘입니다!
광고나, 영화, 영상 등 콘텐츠의 종류는 매우 많습니다.
특히 상업적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어떤 방식으로든 사로잡거나 감동을 줘야 하는 콘텐츠에는 내용을 어떻게 담을 것인가 하는 스토리텔링에 대한 고민이 그 이야기의 시작이 됩니다.
저는 광고나 영화 등의 콘텐츠를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하여 스토리텔링을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바로 작가, 연출가의 이야기를 짧게 압축하여 담아내느냐, 아니면 긴 서사속에 녹여내느냐로 말이죠.
이번 포스팅은 연재로 지금 작성하는 첫 번째 포스팅에서는 콘텐츠 유형의 분류, 그리고 제 기준에서 분류한 스토리텔링 방법 6가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다음 포스팅에서는 각각의 스토리텔링 방법의 실제 사례로 어떻게 표현되는지 이야기해볼게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정보는 스쳐 지나가나, 이야기는 깊이 남는다!" – 그럼, 이제 깊이 남는 이야기에 대해 생각해볼까합니다.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sangsangdanny/223656277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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