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코드몽키 시리즈와 함께 해요. 

  오늘은 'AI is a hoot' 코스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코드몽키에서는 올해 새로운 AI 러닝 학습을 제작했어요. 

AI IS A HOOT? 뭘까요? 

이 코스에서는 학생들이 AI 모델을 훈련시켜 다양한 자세를 감지하는 법을 배울 수 있어요.

블록코딩 기반 AI모델 훈련으로 부엉이가 점프도 하고 길도 잘 찾아갈 수 있게 만들어주는 미션입니다. 

미션을 시작하면 신체 여러 부위를 감지하는 파란색 점들이 나타나요. 눈, 팔꿈치, 무릎 등이요.

이 점들을 이은 선분의 거리 정보는 저장되어 AI모델 훈련을 통해 부엉이가 반응하게 됩니다. 

자세를 감지한다?

 컴퓨터 비전이나 기계 학습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자세 감지인데요. 

 사람의 활동 인식, 스포츠 분석, 움직임 컨트롤 등 여러 분야에서 사용됩니다. 

 즉 자세를 감지하는 기술은 사람의 자세를 인공지능이나 컴퓨터 기술로 감지하고 추정하는 기술입니다. 

웹캠이 필요한 활동인데 안정성은요?

학생들이 AI위젯 활용시 이미지가 벡터 형식으로 변환되어 수집되거나 저장되지 않아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 코스에서는 스스로 학습할 수 있게 무료 강의도 볼 수 있어요. (아래 화면 참고) 

영어로 된 강의이지만 화면을 참고해서 충분히 따라할 수 있답니다. 

각 미션마다 간단한 안내와  코딩 과정 예시 , 심화 학습 설명까지 볼 수 있어서 

학생들은 쉽게 AI 모델 훈련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어요. 

초등학교 5~6학년 정도의 학생들이라면 충분히 따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AI is a hoot 코스에서는  손 들기, 일어나기, 스쿼트 자세를 AI가 학습하는데요. 

학습을 마치면 아래와 같이 인식할 수 있습니다. 

  아래 화면은 마지막 9단계를 체험하는 모습인데요. 

 새로운 자료가 입력되면  우리가 학습 시킨 자료를 바탕으로  AI는 움직임을 판단합니다.

 판단에 따라 부엉이가 크기가 작아지기도 하고 커지기도 하며 점프도 하죠.

오늘 알아본 코드몽키-AI모델 학습 과정은 어떠셨나요? 

많은 분야에서 쓰이는 만큼 학생들과 함께 체험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다음주에도 코드몽키와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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