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의 7월 (기말+7모, 재정비, 스퍼트, 갈림길2)

발행일 : 2025-06-30 00:00  

고3 7월의 테마
기말+7모, 재정비
스퍼트, 갈림길2

https://youtu.be/IBWOaxUQb8c?si=7dtK_sRq0HUGSGsq


지난달
전력을 다해 6모를 치른 뒤
정돈하며 방학계획의 틀을 잡았지요.
그러면서 고등학교 내신을 맺는
기말고사를 열심히 -ing
화이팅

7월에 수험생은
최선을 다해 기말고사랑 7모를 끝맺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재정비해
방학에 스퍼트를 내어야 합니다.
두번째 갈림길에 주의하면서요.

 

기말+7모
기말고사, 당연히 최선을.
정시에도 반영되고 이어지니
끝까지 최선을 다하세요.
https://blog.naver.com/joepaulchoi/222302713188
https://blog.naver.com/joepaulchoi/221294964334

https://blog.naver.com/joepaulchoi/222266499485

그.런.데.
고3의 1학기 기말은 +1!
+1 = 7모
중간고사 끝나고 바로 다음날,

7모

기말 치르느라 힘들겠지만,
바로 그 힘든 것 때문에
수능 리허설로 훌륭
(more than enough).
7모 의의는 여기에~

https://blog.naver.com/joepaulchoi/222385020242


재정비
라 쓰고, 여름학기 계획 이라 읽으셔용 
기말&7모 로 1학기 데이터가 완성되었습니다.
자신의 1학기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착한 계획을 세워
여름학기에 달려야 합니다.

이미 6월에 공들여 계획을 세웠으니
다듬는 정도면 될 거에요.

그림을 그려두세요.
수시/정시, 최저 충족에서
앞으로 행보를 그려두세요.
앞으로 <오를 때-유지할 때-떨어질 때>,
즉 <상향-안정-하향>이란 스펙트럼으로
그림을 그릴 걸 강추합니다.
그렇게 해야 실제로 가장 효율적인 대비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짠 계획을 꼭 정리하세요.
심리적으로 힘든 때,
기억은 수시로 조작될 수 있습니다.
이런 시절 자신의 생각과 다짐을 기록해놓으면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는데 도움을 받습니다.
입시 준비 기준-3Q+1S  https://blog.naver.com/joepaulchoi/220962179838

("거기 이하는 원서 쓸 생각도 없어요"라면,
그 말이라도 적어두세요.
나중에-특히 9모- 바뀌는 경우에도 유용해요)
덧을 달면,
방향을 잡을때 가장 위험한 조합은
각 영역마다 가장 좋았던 점수만으로
짜는 겁니다.
그걸 하려고 심지어 고1까지 내려가기도 해요.
그렇게 하면, 올 1등급이 나올 수 있죠.
조합은 고3으로,
가장 잘 나왔을 때와 가장 못 나왔을 때 둘다
냉철하게 감안해서 살펴보는게
가장 정확해요.

 

스퍼트
드디어 맞이한 방학여름학기
스퍼트를 내야 합니다.
입시는 끝까지 가야 하지요.
하지만 입시를 치르는 그해에
이 여름학기는 전체적으로 일신하는데엔
(거의) 마지막입니다.
(진짜 끝은 입결 나올 때!!!)
이때부터 공부는 줌인(Zoom In)으로 하세요. https://blog.naver.com/joepaulchoi/222385014369

이 여름학기로,
뒤집을 수 있습니다.
뒤집을 수 있다!

 

갈림길2
고3 여름방학학기는 수험생에게 갈림길이에요.
(진학에 강렬한 바람이 있는
수험생만 해당됩니다)
고등학교 마지막 방학이니 추억을 남겨야겠다...
...면 저는,
고3에게 노는 방학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름학기가 있을 뿐
고딩의 마지막 방학을 남기고 싶다면,
몸서리쳐지도록 기억되는
열공을 하세요.
학교에 정식으로 안 나오더라도
입시 준비는 그대로 진행 중이니까요.
여름학기를 여름방학이라며
놀거 다 놀면
합격 가능성은 낮아진다고 생각해요.
이게 아니어도
여름의 날씨는 공부하기가 힘들죠.
방학이란 상황도 자기주도학습을
실천해야하는데
혼자서 조절하며 공부하기가 힘들고요.
그래서 여름학기는 제2의 갈림길
고3 됐을때 공부만 하겠다던 그 다짐을
소환시키세요.

7월 
건강한 완주, 지금 할 걸 하며
그래서 합격

합격의 순간이 가까워집니다.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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