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씽킹과 비주얼씽킹을 활용한 공간디자인 프로젝트 3차시>
3차시는 아이디어 스케치 단계
다음 차시 프로토타입을 만들기 위한 전 단계로
모둠 구성 후 첫 시간이라
스케치북 첫면에 모둠명, 모둠원, 모둠구호 등을 정하여 적도록 하였습니다.
시간이 좀 더 넉넉했다면 팀빌딩 활동을 하고 진행하였으면 좋았을텐데
방학전에 프로토타입까지 완성하려고 하니 마음이 급했네요.
동기유발 자료로 횡성고 체인지메이커 프로젝트 사례를 보여주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k3Z4AxPSF4
횡성고 아이들 정말 대단해요~
잘 이끌어주신 지도교사도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이번엔 프로토타입까지만 만들지만
2학기엔 저희도 횡성고 학생들처럼 뭔가 눈에 보이는 성과도 이루었으면 하네요. ^^
아이들이 아무래도 이 영상을 보여주고 나니까
좀 더 적극적으로 아이디어 회의에 임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래에는 학생들 활동장면 공유합니다.
횡성고 사례 영상시청중
엉덩이를 뗐다는 건 이미 몰입을 하고 있다는 증거.
전 이런 장면을 좋아합니다.ㅎㅎㅎ
남학생들로만 구성된 이 모둠.
의외로 너무 진지하게 수업시간 내내 협의하는 모습에 감동 감동~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학교 주변을 살피는 학생들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설계도 작성중
저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찍고 싶은데 애들이 자꾸 포즈를 취하네요.ㅎ
사진을 하도 찍으니까 이제 찍히는데도 별 거부감이 없는듯합니다.ㅎㅎ
지난 시간 작성한 개인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모둠 아이디어 발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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