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진행했던 '딱최따 프로젝트 수업 뽀개기' 마무리 모임 때 나누었던 프로젝트 수업 사례 나눔 영상입니다.
영상에 담긴 내용
1. PBL 개념 정리
2. 대구 소개 리플릿 만들기 프로젝트 진행 과정 설명
3. 보드게임 만들기 프로젝트 진행 과정 설명
4. 어!벤처스 프로젝트(학년 연계 프로젝트 수업) 진행 과정 설명
딱최따 PBL 뽀개기 모임은 이렇게 진행되었어요.
$ 활동 기간
-2022.2.7.(월)~2.21.(월) 총 15일
-짧은 기간 동안 몰입하여 책을 읽고 내 수업에 적용해 봅니다.
$ 모임 방식
-온라인 카톡방(카페)에 매일 책 펴고 인증 사진 찍기(타임스탬프 앱 등 활용)
-2022.2.4.(금) 카톡방 초대
-2022.2.4.(금) 8시 사전 미팅(줌)
-202.2.21.(월) 8시 수료식(줌)
: 참여 동기 및 다짐 나눔, 인증 방법 설명
-1기 특전으로 최선경 선생님의 프로젝트 수업 사례 나눔
- 모집 공고
https://ssam.teacherville.co.kr/ssam/meet/1603.edu
$ 모임 후기
금**: 인증하면서 읽으니까 열흘만에 책 한 권을 끝낼 수 있어 좋았다.
<프로젝트 수업 어떻게 할 것인가> 번역서와 원서를 함께 읽었는데 원서 이해하는데 번역서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 프로젝트 수업 개념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최**: 책을 읽으면서 내가 그동안 잘못된 PBL을 하고 있었구나라는 깨달음을 얻었다.
<프로젝트 수업 어떻게 할 것인가>만 읽었으면 어려워서 프로젝트 수업 적용하는 걸 포기했을텐데 <체인지메이커 교육>책을 읽으면서 수업에 어떻게 적용할지 적용점을 찾을 수 있었다. 두 책을 함께 읽는 것이 좋았다.
염**: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이야기인데 삶과 연계된 프로젝트를 해야 한다는 부분이 새삼스럽게 다가왔다. 학생들의 삶과 연계된 프로젝트를 하고 싶다.
황**: 두 번째 책은 끝까지 읽지 못했지만 <프로젝트 수업 어떻게 할 것인가> 읽으면서 프로젝트의 시작부터 끝까지 재구성 할 수 있어 좋았다. 이제까지 내가 했던 프로젝트 수업에 대해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다. 역시 책은 두 번 세 번 읽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저도 책을 읽으면서 프로젝트 수업에 대한 관심과 용기가 더 높아져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학년전체가 하는 프로젝트가 좋았습니다. 2-3교과가 모여서라도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습니다. 일단, 1학기에는 영어과 프로젝트를 제대로 하려고 계획중입니다.
강의 들으면서 PBL정리가 다시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i like: 소개해주신 사례 중에 리필릿 만들기와 문법 보드게임 해보고 싶습니다.그리고 이론서를 읽은 게 교사가 프로젝트 수업할 수 있는 큰 믿음과 동기를 주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교사 주도로 진행할 때가 많았습니다. 오늘 사례와 책처럼 올해는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선택권을 줘서 학생 중심 프로젝트를 운영해 보고 싶습니다.
공유, 공감의 중요성을 학교에서도 나누고 싶습니다. 설계 주간에 시도해보겠습니다.
GSPBL 채크리스트 활용도 좋았고 대구 소개 리플릿을 공개적으로 소개한 것도 좋았습니다.
I wish: 실제로 하나씩 시도해보고 미디어를 사용해서 홍보/자랑하는 것에 익숙해지고 싶습니다. 저부터 절 안하다 보니 이런 부분은 채워야겠습니다~^^
I like : 구체적인 수업 사례를 자세히 알려주셔서 ‘대구소개리플릿’처럼 4-5차시 정도의 프로젝트부터 시도해보고 싶습니다. 목 컨디션도 안 좋으신데 오랜 시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