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고래학교 단톡방에 남긴 저의 메시지입니다.
“저는 눈떠서 잘 때까지 늘 고래학교 생각, 좋은 거 있으면 고래 선생님들 생각나고, 나누고 싶고, 뭐든 고래학교 선생님들이랑 같이 하고 싶어요.
고래학교 선생님들 한 분 한 분 빛나는 분들, 세상에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고요.
선생님들 모두 이미 충만한 분들이세요. 지금 가지고 계신 생각, 자세, 자료들만으로도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거에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내 자신에게 힘이 되기도 할 거구요. 내가 가지고 있는 걸 나누는 것이 남을 위하는 일이기도 하지만 결국 나 자신을 위한 일이기도 한 것 같아요.
좋은 자료들이야 어디서든 검색해서 찾을 수 있는 거고, 고래학교 홈페이지에는 선생님들이 직접 써보고 좋은 자료들 추천, 선생님들이 직접 제작한 자료, 실천해보고 나서 느낀 점 위주로 담았으면 해요."
이런 저의 마음을 담아 고래학교 홈페이지를 여러분들에게도 오픈합니다.
이미 고래학교 카페, 밴드, 개인 블로그, 단톡방 등을 통해 나눔하고 있는 자료들이지만,
‘고래학교’라는 이름으로 하나로 뭉쳤다는데 그 의미가 있겠습니다.
또한 최근 교사들의 자발적인 온라인학습 자료 나눔 운동에 동참한다는 의미도 있겠구요.
필요한 자료 마음껏 활용하시고 우리 고래학교 선생님들 많이 응원해주세요.
저희들의 응원도 선생님들께 보내드립니다.
‘긍정의 힘’으로 이 어려운 시기를 함께 잘 해쳐나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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