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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꽃으로 할 수 있는 것들
참진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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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이번엔 꽃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만들기 입니다!
저는 꽃으로 꽃꽂이, 드라이플라워, 꽃다발, 화관, 팔찌 등을 만들어봤어요.
드라이플라워는 꽃을 거꾸로 매달아두고 잘 말린 후 다시 꽃다발로 만들거나 꽃꽂이를 했어요, 그렇게 만들어두면 꽃이 부서지지 않는 이상 아주 오래오래 볼 수 있답니다.

이렇게 마음에 드는 예쁜 꽃을 거꾸로 매달아 말려요.


드라이플라워로 꽃다발을 만들다가 떨어진 꽃잎, 꽃 정리를 하다가 떨어진 꽃잎 등을 모아 예쁜 병에 모아둡니다. 마른 꽃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어요.


잘 마른 꽃을 다시 화병에 꽂아두면 모양을 잘 유지한 꽃을 오래 볼 수 있어요.

마른 꽃을 모아 예쁘게 모양을 잡고 마끈으로 살짝 묶어주어도 좋습니다.

모두 마른 꽃을 이용해 만든 꽃다발이에요.
드라이플라워 꽃다발을 만들 때
꽃을 하나하나 따로 말려 부케를 만들면 꽃 한 송이 한 송이의 모양이 예쁘다는 점이 장점이에요.
하지만 이미 마른 꽃이어서 다른 꽃과 모양을 자유롭게 잡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어요.
꽃다발 모양을 잡은 채로 말리는 경우 모양을 자유롭게 잡을 수 있고 그대로 말리기 때문에 편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하지만 꽃끼리 붙어있어 서로 눌려 모양이 일그러지거나 말리는 중 곰팡이가 필 수 있다는게 단점이에요.
꽃다발
분명 더 많은 꽃다발을 만든 것 같은데 사진이 많이 없네요...
스파이럴 부케

2015년 꽃집에서 원데이클래스로 배운 내추럴 스파이럴 부케에요.
모양 잡기부터 꽃 배치, 포장까지 배워왔어요.

원데이로 배운 내추럴 스파이럴 부케 모습입니다.

스파이럴 부케는 말그대로 꽃을 나선형으로 배치하는 것이 특징인 부케에요.
스파이럴 부케를 만들 때는 꽃을 한 방향으로만 돌려가며 배치해줘야해요.
스파이럴 부케는 완성 후 사진처럼 스스로 서있을 수 있어야 한다네요!
꽃의 구성을 생각하며 둘러주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주가 되는 장미를 넣다가 중간중간 다른 소재들을 끼워 넣어 배치해주는 것도 고민을 해야 하구요!
바인딩 포인트(손으로 잡고 있는 묶이는 부분) 위로는 잎이 없는게 좋다는데 저는 내추럴한 느낌과
초록초록한 느낌을 좋아해서 다 떼어내지는 않아요.

스파이럴로 작업한 부케들이에요! 꽃 포장지를 여러 번 접어 겹치거나 크라프트지로 살짝 둘러주어도 예쁘고 반만 포장하여 꽃의 머리부분들을 드러나게 보여줘도 좋아요!
스파이럴 부케와는 조금 다른 느낌인
파라렐 부케

파라렐 부케는 스파이럴과는 달리 꽃 줄기를 돌리지 않고 일자로 세워 배치하는 부케에요.
스파이럴에 비해서 만들기 쉽다는 장점이 있어요.
사진처럼 아래를 몇 번 감아 묶어준 것을 핸드타이드라고 한데요!
동네 농협에 꽃을 싸게파는 집이 있는데 거기서 알스트로메리아 한 단과 라넌큘러스 한 단을 사 파라렐 핸드타이드를 했어요.

만드는 방법이 어렵지 않고 줄기를 그대로 잡아 묶어주는 방식이다보니 스파이럴보다 더 자주 사용하게 되는 방법이에요.


미니부케나 꽃장식을 만들 때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파라렐로 살짝 잡아주고 크라프트지를 감싸기만 했는데 예쁜 인테리어 소품이 돼요.

드라이플라워는 스파이럴로 하다보면 꽃잎끼리 뭉개져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파라렐로 작업하면
꽃잎들이 서로 건드리는 경우가 적어 완성도가 높아지는 것 같아요.

저도 모르게 파라렐로 작업할때마다 높이 조절을 많이하고 그러다보니 포장도 한 쪽으로 길어져요.
주로 많이 사용하는 포장지는 크라프트지, 영문크라프트(다이소 포장지), 꽃포장지, 반투명포장지에요.
색이 강한 장미들은 별다른 꾸밈 없이 영문크라프트로 살짝 둘러주면 그 매력이 배가 되는 것 같아요.
색이 강한 아이들은 크라프트로 감싸 살짝 다운시켜주고 화이트나 베이지 등 은은한 색은 반투명지로 포장해주면 이쁘답니다!
그리고 저는 꽃다발을 받거나 꽃을 선물받으면 포장지, 리본 등을 따로 모아두었다가
꽃만 새로 사서 다시 꾸며봐요.
꽃꽂이
별건 아니지만 꽃을 다르게 배치해 꽂아보는 것도 즐거워요.
이미 받은 꽃다발도 배치를 바꿔 화병에 꽂아두기도 하고
오아시스에 물을 충분히 적셔 작은 바구니를 꾸미기도 해요.
그래도 다른 것들에 비해 수명이 짧다는 생각과 제가 좋아하는 느낌이 많이 안나서
(오아시스가 보이지 않게 작업하려하니 너무 촘촘해지고 과한 느낌이 들어서)
많이 하지는 않았어요.

작은 화분이나 바구니는 다이소에서 1,000원~2,000원 정도에 구매해요.
화관이나 팔찌는 올해 원데이클래스로 배웠어요. 저는 조화와 생화 모두 작업 가능한
와이어링기법을 배웠는데 시간도 꽤 걸리고 손도 많이 아팠지만 재미있었어요.
제가 사용한 실크플라워는 슬쩍 보아서는 조화인지 모르겠다 싶을만큼 퀄리티가 좋아요.


원데이클래스를 수강하는 동안 사장님께서 찍어주신 사진이라 색감이 확 다르네요.
먼저 실크플라워들을 머리하나하나 다 잘라 철사를 감은 후(첫째사진) 작업을 시작해요.
배치를 먼저 해보고(둘째사진) 그대로 작업하는데 이리저리 옮겨보는 그 과정이 제일 오래걸렸어요.

와이어링으로 하나하나 작업한 것들을 끼우고 붙여주다보면(위사진) 이렇게 틀이 잡힙니다.(아래쪽)

배치 및 연결 작업을 마치고 나면 양쪽 끝 고리에 레이스 끈 등을 걸어줍니다.
끈을 잘 묶어주고 나면 화관이 완성돼요.

완성된 화관 사진이에요!
화관은 셀프 스냅이나 친구들과 놀러가서, 웨딩스냅을 찍을 때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니
생화로 하는 것도 좋지만 더 오래 예쁘게 사용하기 위해 조화를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촬영을 하다가 꽃잎이 떨어지거나 빈 부분이 보이면 조화의 경우 글루건을 살짝 녹여 붙여주면 됩니다!

집에서 혼자 화관을 만드는 방법으로 작게 팔찌를 만들어 보았어요.

이건 머리띠와 드라이플라워 꽃다발이에요.
레이스를 길게 단 머리띠로 아래 사진이 꽃장식부분을 보여주는 상세컷입니다.

화관만드는 법을 활용하여 머리의 반만 감싸는 머리띠(반대쪽을 보면 위의 사진처럼 끈만 보여요)도 만들었어요.
팔찌를 만들 때 처럼 화관보다 훨씬 작게, 짧게 그리고 적게 꽃을 배치하고 레이스 끈을 훨씬 길게 연결해주면 머리띠를 만들 수 있어요!
화관 만드는 법을 배워두면
화관을 작게 만들어 팔찌 또는 발찌로,
화관의 꽃을 반만 배치하여 머리띠로,
화관 끝의 줄을 세게 당겨 묶어 리스로 활용할 수 있어요!
어쩌다보니 글이 참 길어졌네요..
꽃을 이용해서 만들 수 있는 것들이 이것 말고도 많이 있겠지만
저는 아직 많이 배우지 못하고 조금씩 손만 대본 상태이다보니
더 다양한 소개는 못해드렸어요.
하지만 이것만으로도 많은 선물을 할 수 있고 저 스스로도 즐거워서 만족해요!^0^
꽃을 다루는 게 마냥 어려울 것 같아 쉽게 접근하지 못했었는데 막상 해보고나니
다 할 수 있는 내용들이었어요! 여러분도 꽃에 관심이 있다면
근처 꽃집에서 원데이 클래스를 수강해보시며 꽃과 가까워지면 좋을 것 같아요!^^
향기롭고 예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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