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데 돈공부는 필수적입니다.
'선생님의 돈공부' 연수에서는 처음 돈공부를 시작하는 선생님들을 위해 내용을 구성하였었고
이번 연수는 그 중에서 '청약'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뤄보고자 합니다.
내집마련의 첫걸음으로 청약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청약도 '전략'이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보통 청약은 당첨부터 입주까지는 3년의 기간이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분들이 이것을 관과하고 청약을 고려하실 때 현재의 상황만을 염두하고 계십니다.
청약은 3년이라는 시간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리고 나의 상황별로, 주택 타입별로 청약에 당첨될 확률을 높여주는 전략도 있습니다.
아직도 "청약은 무조건 운이야" 또는 "내 점수론 청약은 절대 안돼" 라는 생각을 갖고계신가요?
저는 10점도 안되는 점수로 수도권 청약에 당첨됐었고
미분양 아파트 선착순 계약을 해서 프리미엄을 받고 매도한 경험이 있습니다.
Q. 청약납입금액이 10만원에서 25만원으로 올랐다는데.. 25만원을 넣어야할까요?
Q. 청약에 당첨됐는데, 중도금대출을 받아야 할까요?
Q. 제가 가진 돈으로 청약을 도전하는게 맞나요?
Q. 옵션은 어떻게 선택해야 하나요?
또한 위 질문처럼 선생님들이 청약에 대해 막연하게 걱정하시고 또 고민하고 계시는 부분들에 대해 함께 이야기나눠보고자 합니다.
청약의 용어, 방식 등 기본 개념부터 실전 청약 전략까지
선생님들이 현명하게 주택청약을 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