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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개정교육과정 체육과 교육과정, 2015 대비 무엇이 달라졌을까?

열정기백쌤

기백반 체육교실, 교실놀이, 학생참여형수업에 대해 소개하는 기백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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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백반 체육교실의 열정기백쌤입니다.

 

드디어 2026학년도 새 학기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초등학교 5, 6학년까지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전면 도입되는 정말 의미 있는 해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선생님들 마음속에 이런 질문들이 생기실 거예요.

 

"그냥 애들이랑 재밌게 활동하면 되지, 굳이 교육과정 변화까지 알아야 할까?"

"2015랑 비교해서 대체 뭐가, 어떻게 달라진 거지?"

"영역이 줄어들었다는데 수업과 평가에는 어떤 변화가 생길까?"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우리 수업의 '나침반'이 되어줄 교육과정의 변화를 확인하시고, 길을 잃지 않는 체육 수업 전문가가 되어보세요!

 

▶︎ 2022 개정 교육과정 체육과, 무엇이 달라졌을까? | 2026학년도 체육 수업의 나침반!

 

 

블로그 형식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1. 2015 교육과정, 뭐가 그렇게 불편했을까?

현장에서 느꼈던 '불편함 포인트'는 4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가치'만 챙기다 '몸'을 놓쳤다?! - 가치 중심 교육의 모호함과 운동 기능 약화)

 

2015 영역명인 '건강, 도전, 경쟁, 표현, 안전'은 '가치(Value)' 중심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정작 체육의 본질인 '움직임(Movement)'과 '운동 기능' 학습이 소홀해졌다는 비판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2022 개정에서는 이 추상적인 '가치' 대신 '신체활동 형식'이라는 말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쉽게 말해, "가치도 좋지만, 일단 체육의 기본인 '형식'부터 제대로 배우자!"는 거죠.

여기서 신체활동 형식이라는 말이 등장합니다.

교육과정 뒤쪽에 보면 용어의 정의가 나오는데요.

'신체활동 형식'이란 신체활동을 참여 목적이나 방식 등에 따라 가장 상위 수준에서 분류한 개념으로, 기본 움직임(fundamental movements), 놀이(play), 운동(exercise), 스포츠(sport), 표현(dance), 무예(martial arts), 여가활동(leisure) 등으로 분류된다고 나옵니다.

즉, 우리의 움직임을 낮은 수준에서 높은 수준으로 분류하고, 그것들을 모두 함꺼번에 부르는 말이 '신체활동 형식'이라고 보면 됩니다.

 

둘째, 초등학교 때 한 저글링을 중학교 때 또 한다고? - 학교급별 연계성 부족과 내용의 단순 반복

초·중·고 교육과정의 위계가 모호하다 보니, 초등학교에서 축구하고 중학교 가서 또 축구하고 고등학교 가서 또 축구하는 '무한 반복의 굴레'에 빠지곤 했습니다.

코로나 시절에는 저글링 수업을 초등학교 때도 하고, 중학교 때도 학고, 고등학교때도 했습니다.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무엇을 더 깊이 있게 배워야 하는지 지침이 부족했던 거죠. 그래서 2022 개정은 초등은 '기본 움직임', 중등은 '정식 스포츠와 전략', 고등은 '전문화된 기술'로 이어지는 '성장의 계단'을 명확하게 만들었습니다.

 

셋째, 체육 역량인데 '신체'가 안 보인다?! - 체육과 고유 역량의 정체성 부족)

2015 개정의 체육과 역량들을 가만히 보면요, 건강 관리 능력, 신체 수련 능력, 경기 수행 능력, 신체 표현 능력이었는데요.. 정작 체육의 핵심인 '신체적 역량'이 이름에 명시적으로 드러나지 않았던 거죠.

그래서 이번에는 '움직임 수행 역량'이라는 이름을 딱 박았습니다. 체육은 결국 '몸'을 통해 인간상을 구현하는 교과라는 정체성을 확실히 한 거죠!

 

넷째, AI랑 디지털은 어떻게 할 건데? - 외부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우리 선생님들 고생 많으셨죠?

온라인 수업, 디지털 기기 활용... 그런데 2015 교육과정에는 이런 내용이 없었어요. 2022 개정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춰 온라인 기술을 어떻게 체육에 접목할지, 그리고 고교학점제에 대비해 아이들이 '스포츠 과학'이나 '스포츠 문화' 같은 다양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판을 새로 짰습니다.

 

 

2.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이것만은 꼭! (움직임과 영역 변화)

크게 바뀐 2가지 입니다!!

 

첫째, '움직임'이 모든 것의 기초가 됩니다! - 기본 움직임 기술의 부활

015 교육과정에서는 '기본 움직임 기술'이 '표현' 영역에만 살짝 국한되어 나왔습니다.

하지만! 2022 개정에서는 다릅니다. 이번에는 '신체활동 형식'이 강조되면서, 가장 밑바닥에 '기본 움직임 기술'을 아주 튼튼하게 깔고 시작합니다. 한마디로 "걷고, 뛰고, 던지고, 받는 기본을 할 줄 알아야 그 위에 축구든, 농구든, 댄스든 쌓아 올릴 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내용 체계표를 보시면요,  기본 움직임 기술이 있고, 그 하위 요소로 이동, 비이동, 조작 움직임 이렇게 세 가지 하위 요소가 명확히 등장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동 움직임에는 무엇이 있고, 비이동 움직임에는 무엇이 있고, 조작 움직임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고 학생들을 지도해야 합니다.

여기에 '움직임 요소'까지 함께 강조되는데요. 신체, 공간, 노력, 관계인 4가지의 움직임 요소가 기본 움직임 기술과 어떻게 연계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3, 4학년 때 이 기본기를 제대로 닦아놔야 5, 6학년, 그리고 중학교에 가서 아이들이 스포츠를 진짜 제대로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초등 교사인 우리 역할이 더 중요해진 거죠!

 

둘째, 영역이 5개에서 3개로?

2015와 2022의 영역 구성을 한 번 비교해 볼까요?

 

2015 - 건강, 도전, 경쟁, 표현, 안전 (5개)

2022 - 운동, 스포츠, 표현 (3개)

 

영역이 5개에서 3개로 줄었다는 건 수행평가를 이제 3개 영역만 해도 된다는 뜻입니다.

물론 '스포츠' 영역 안에 기술형, 전략형, 생태형이라는 세 가지 세부 유형이 들어있긴 하지만, 큰 틀에서 평가 영역이 줄어든 건 우리 교사들에게 행정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엄청난 해방감을 주는 변화입니다.

 

오늘 이 글이 선생님들의 체육 수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열정기백샘은 선생님들의 체육 수업을 응원합니다!!

추가적으로 2026년 2월 말에 체육 수업에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쌤동네 자율연수를 개설했습니다. 

➡️기백반 체육교실, 신학기 체육 연수 1일차 - 체육 수업의 방향 찾기(4가지 Why) / 2026. 2. 27(금) 19:30~21:30(50분 강의, 10분 휴식, 2교시)

https://ssam.teacherville.co.kr/sungkibaek/meet/10514.edu

➡️기백반 체육교실, 신학기 체육 연수 2일차 - 3월 한 달 실전 로드맵 / 2026. 2. 28(토) 19:30~21:30(50분 강의, 10분 휴식, 2교시)

https://ssam.teacherville.co.kr/sungkibaek/meet/10515.edu

➡️기백반 체육교실, 신학기 체육 연수 3일차 - 담임·전담 맞춤형 1년 설계와 안전 노하우 / 2026. 3. 1(일) 19:30~21:30(50분 강의, 10분 휴식, 2교시)

https://ssam.teacherville.co.kr/sungkibaek/meet/10516.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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