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교사, 20년 차 교사를 위한 아동 학대 신고 예방, 학급 설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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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기간
2025.02.22 (토) 00:00 ~ 2025.03.02 (일) 22:00
모임기간
2025.03.03 (월) 11:00 ~ 2025.03.03 (월) 13:00
모임방법
쌤동네 온라인 화상모임
수료시간
2시간
강의실 입장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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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현황
신청률 7%
회차정보
총 1회차로 진행
  • 신규 교사

    일       시
    2025.03.03 (월) 11:00 ~ 2025.03.03 (월) 13:00
    회차정보
    1

모임정보

모임소개

교사 중 아동학대를 염두에 두지 않고 수업하는 교사는 없습니다.
하지만 아동학대 신고된 교사는 뉴스를 통해서만 만날 수 있습니다.
잘못한 것도 없는데 무혐의를 받고도 신고됐다는 사실만으로도 불편한 시선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대부분 사실을 숨기고 숨어 지냅니다.
저는 이번에 학교를 옮기며 관리자들에게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불과 작년 10월 중순까지 민사에 시달렸지만,
저는 올해 첫 부장을 합니다.
우리는 다시 일어섭니다.
아동학대 신고 당한 것이 우리의 잘못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교사 아동학대 신고!!
동료들은 뉴스를 통해서만 간접적으로 알고 있는 내용이 전부인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전 아동학대 당한 사실에 대해 말하며 수면 위에 드러내 놓고 다음과 같은 사실을 지인들에게 말합니다.
이런 말은 교실에서 사용하면 안 되고, 저런 행동은 꼭 해야 하야 한다고!
이런 이야기를 듣음 듣는 교사는 대부분 같은 반응을 보입니다.
왜 아무도 이런 일을 알려주지 않느냐!라고 반문하며 몰랐다, 명심하겠다, 고맙다, 참 좋은 일을 한다, 전문가다라고 합니다.
교사가 이런 것까지 신경 쓰며 수업해야 할까요?라고 반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교사가 교실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준비해야 하는 일이고 현실이며 당면한 문제입니다.
아동학대 신고가 되기 전 준비해야 할 것이 있고, 신고가 되면 준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먼저는 아동학대 신고가 된 후 다시 직무복귀하며 알게된 아동학대를 예방하는 수업 비법에 대해 안내해 드립니다.
아동학대 신고를 예방하는 생활지도에 관해 함께 이야기합니다.
강의식으로 진행되며 채팅창을 통해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아동학대 신고에 대해 두려움이 있는 교사는 미리 방어적으로 안전지대를 만들어야 합니다.
먼저 아동학대 신고되고 그곳에서 살아남아 다른 교사를 돕고 있는 선배 된 자로 안내합니다.
아동학대 신고에는 신규교사, 10년 차 -20년 차 교사, 퇴임 6개월 앞둔 교사를 선별해 고소되는 것이 아닙니다.

모임 상세정보

1. 경찰, 검찰, 판사가 유죄 확정하는 교사의 언어

2. 전문적인 변호사를 수천만 원으로 선임해도 아동학대 유죄 받는 사례 제시

3. 수업 중 정말 하면 안되는 행동 3가지

4. 아동학대 신고를 예방하는 수업 설계

5. 아동학대 신고를 예방하는 생활 지도법

6. 교권 침해발생 시 교사 대응 전략

7. 변호사 없이 무혐의 받는 실제적인 방법 안내 

 

<수업 개설 요청>

선생님 개설했습니다.

아동학대 신고 예방 방법이 어디 있겠습니까?

제가 아동학대 신고될 거라고 상상해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아동학대 신고가 되면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준비해야 합니다.

나의 지나온 삶과 미래의 삶을 위해  그리고, 우리 가족을 지키기 위해~

 

<최소한 해야 할 것들과 하지 말아야 할 것들>

이런 비법을 전수하는 사람은 본적도 만나본 적도 없습니다.

아동학대 신고되지 않는 방법을 전수한다는 말은 못 합니다만

수많은 신고 사례를 최단기간 접하고 신고된 교사를 상담하고 변호사 없이 혼자 무혐의를 받으며 공부한 내용으로

아동학대 신고를 예방하는 교실 환경을 만드는 방법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교권 침해 당한 교사는 직무 복귀가 매우 두렵습니다.

특히, 아동학대 신고된 교사는 더욱 그렇습니다.

다시 직무 복귀를 앞두고 아동학대 신고 받지 않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연구했으며 철저히 준비했습니다.

"최소한 이것만 하지 않으면 살아남겠다! 최소한 이것만 하면 교사로서 살아갈 수 있겠다!"라고 생각하며 준비한 직무 복귀는 대성공이었습니다.

이런 최소한의 것들에 대해 안내합니다.

함께 삽시다!

 

<학생에게 사용하면 안 되는 언어 공개>

교사로서 "꼭 이것만은 해야 한다"라는 철칙 또한 생겼습니다.

제가 신고 이후 직무 복귀를 통해 교권 침해와 신고를 최대한 막을 수 있는 수업 설계가 있음을 알게 됐습니다.

문제 상황이 발생한 교실 상황에서 학생 생활 지도 중 해도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또한 학생에게 사용하면 안 되는 언어들이 있습니다.

이를 안내합니다.

 

<학부모 상담>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적 행동을 하는 학생의 학부모 상담입니다.

학부모 상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불과 1달 전 아동학대 신고를 앞둔 학부모 3분을 상담했습니다.

그 3분과 함께 아동학대 신고로 야기되는 문제점과 함께 스스로를 뒤돌아보는 실제적인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이건 제가 그동안 수백 명의 교권침해 당한 교사를 상담하고 난 후 진심을 전했기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그중 한 분은 제 블로그를 통해 직접 연락을 해 오셨고 제가 자청해서 연락처를 묻고 진행된 상담이었습니다.

3분 모두 상담을 통해 아동학대 신고를 진행하지 않았고, 제 블로그의 이웃이 되었습니다.

이런 학부모 상담 방법을 안내드립니다.

 

<아동학대 예방 수업 설계하기>

작년 6학년 과학 수업을 하며 교사가 이렇게 멋진 직업이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교권침해와 아동학대를 두려워하며 수업하는 이런 삶은 불안감만 증폭시킵니다.

하지만 교사라는 직업적 매력을 느끼면서도 최대한 나를 방어하는 방어적 수업과 생활지도로 좀 더 보람을 넘어서 흡족한 만족을 느끼며 생활함이 필요합니다.

오장풍 사건이 있었던 2010년 이전 교사는 만족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직업적 안정성이 가장 큰 매력이었고 수업으로 인해 학생의 배움이 증폭되는 것을 지켜볼 때 가장 뿌듯함을 안겨준 직업이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아동학대 신고와 하늘이 법 등으로 순탄하기만 한 안정적인 직업이 더 이상 아닙니다.

적은 월급뿐 아니라 교사라는 직업만으로도 사회에선 잠재적 아동 학대자와 범죄자 취급을 받습니다.

이런 환경 속에서 교사직을 떠나지 않을 거라면 준비해야 합니다.

수업 개설을 요청하신 선생님 한 분만 신청해도 연수는 1:1로 진행됩니다.

 

곧 만나 뵙겠습니다. 선생님


모임후기

0.0

만족도

이해하기 쉬워요

강의 주제가 좋아요

새로운 기술을 배워요

활용도

수업 적용이 쉬워요

학생들이 좋아해요

자료가 풍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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