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글을 쓸 때 일어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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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신청기간
2024.05.03 (금) 09:00 ~ 2024.06.03 (월) 23:30
모임기간
2024.06.04 (화) 19:30 ~ 2024.06.04 (화) 21:30
모임방법
쌤동네 온라인 화상모임
수료시간
2시간
강의실 입장 방법
쌤모임 당일, [My 쌤동네 > 신청쌤모임]에서
해당 강의실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신청현황
신청률 90%
모임 최소인원
회차정보
총 1회차로 진행
  • 특강

    일       시
    2024.06.04 (화) 19:30 ~ 2024.06.04 (화) 21:30
    회차정보
    생각을 깨우는 시간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접속하시면 됩니다.

모임정보

모임소개

그림으로 글을 쓸 때 일어나는 일!
아이들의 즐거운 참여와 호응, 선생님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인정을 받은
예술 수업을 소개합니다. 🩵


🖼 수강 후 <그림과 글이 만나는 예술수업> 특강 자료 제공

🖼 <그림과 글이 만나는 아트북> 활동지 파일 제공

🖼 master@artwith.kr로 요청해 주세요.


<특강 내용>

✅ 인공 지능 시대, 예술 감성이 뜨는 이유
✅ 예술을 즐기는 3가지 방법
✅ 예술은 어떻게 콘텐츠가 되었나
✅ 그림과 글이 만났을 때 일어나는 일

✅ 마음을 움직이는 그림들 소개
✅ 아이들이 쓴 글 소개
✅ 그림 '3분 감상 5분 기록' 체험
✅ 감성이 역량이 되는 시대


인공 지능 시대에 가장 필요한 역량으로 감성과 창의력을 이야기합니다.
이제 감성도 교육해야 하는 시대죠!

지난 3년간 선생님들께 소문난 예술 수업이 있습니다. 바로 그림과 글이 만나는 예술 수업입니다.
선생님들이 먼저 예술에 대한 선입견을 깨자 아이들은 더욱 자유롭게 스스로를 표현하기 시작했어요.

지금까지 예술 교육은 실기 중심의 비교과 과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인공 지능에 대체되지 않는 탁월한 인재를 길러내야 하고,
바로 예술 감성 교육에 답이 있습니다.

선생님들이 먼저 성장했다고 감동을 전하는
그림과 글이 만나는 예술 수업을 만나보세요.


모임 상세정보

 

그림 한 점을 응시하며 우리의 마음을 들여다본다
예술로 삶의 의미를 찾고 내면을 치유한다

 

 

예술은 향유하는 게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다
예술 교육은 배우는 게 아니라 세상을 사랑하는 과정이다

 

향유도 교육이다
감성도 역량이다

 

 

임지영 / 예술교육자 

대학에서 문학을, 대학원에서 문화예술학을 전공했습니다. 1994년 <아동문예>에 동시로 등단 후 동시와 동화 창작을 이어가는 한편, 10년간 갤러리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예술 교육을 기획했습니다. 30년간 꾸준히 이어온 글쓰기와 예술 교육을 결합해 그림으로 글을 쓰는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현장의 큰 호응을 받으며 예술 감성 교육의 장을 본격적으로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예술교육 플랫폼 (주)즐거운예감을 이끌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예술 교육서 『그림과 글이 만나는 예술 수업』(학교도서관저널. 2022), 예술 워크북 『그림과 글이 만나는 아트북』(학교도서관저널. 2023), 예술 에세이 『느리게 걷는 미술관』(플로베르. 2022), 『봄 말고 그림』(연두. 2019)이 있습니다.

 

 

수강 후기 모음

 

교육청, 학교, 기업, 지자체, 미술관, 도서관, 갤러리 등에서 진행합니다.
그간 진행했던 주요 강의 현장의 목소리입니다. 

https://artwith.kr/boardDetail/SrZAKBJD9swY7Bo23

 

아트 콘서트 행사 

https://artwith.kr/boardDetail/w6tbNPz6rghg2CZXi

 

 

보도 기사 모음


[JTBC] 아이들이 달라지는 수업 ... 상암동 클라스

https://youtu.be/JgitXkq7SGI?si=-r8aKzcjjweX6JtJ

 

 

[한겨레] 그림 3분 보고 15분 글쓰기 ... “향유를 넘어 치유로”

https://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1068228.html

 

[한국경제] "나를 죽음까지 데려갈 배가 오네"... 5학년 아이의 글에 울음을 터뜨렸다
https://www.arte.co.kr/art/theme/3247

 

초등학교에 출강한 선생님이 수업중 겪은 일로 상담을 해오셨다. 5학년 아이가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_삶의 단계들>을 보고 쓴 글이었는데, 엄마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였다. 그것은 놀랍도록 잘 쓴 시였고 가슴이 저미도록 슬픈 시였다.

그 선생님은 그 글을 듣고는 그 자리에서 눈물을 뚝뚝 흘리셨다고 한다. 무방비 상태로 슬픔이 훅 밀려와 그리됐다고, 이럴 때에는 어떻게 공감해줘야 하냐고 물어오셨다. 아이가 쓴 '삶의 단계' 일부다.
 


"나를 죽음까지 데려갈 배가 오네
그래도 나는 저 배에 타는 게 두렵지 않아
왜냐하면 인간은 언젠가 죽게 될 테니까
내가 7살이 되던 해 이 말을 했던 사람이 있지
그 사람은 1년 전에 이 배를 타고 나간
우리 엄마"

 

[아르떼] 임지영의 예썰 - 그림을 낮게 건 이유, 도쿄 미술관 여행

https://www.arte.co.kr/art/theme/4848

 

예술 여행에는 유독 가족팀이 많았다. 부부, 모녀, 모자 등 예술을 통해 관계의 밀도가 달라졌다. 특히 6학년 남자 아이의 그림과 글은 모두를 놀래켰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단 한점 발표에서 빌헬름 함메르쇼이의 아름답고도 애잔한 뒷모습 그림을 가져온 것. 그리고 이렇게 쓰고 발표했다.

 

 

"이 그림 속 이다의 뒷모습에서 쓸쓸함이 느껴졌다.
식탁에 있는 하나뿐인 접시도 외로움을 더 커지게 했다.

그래서일까?

빛을 비추는데도 어둡게 느껴졌던 것이!
아니면 들어오는 빛을 외면해버린 것일까."

 

소년은 수많은 명화 속에서 이 그림의 외로움을 알아챘고, 인간 본연의 깊은 고독을 통찰해내고 있다. 그것을 짧은 글로 정확하게 표현했고 우리 모두는 깜짝 놀랐다. 아니, 네가 고독을 알아? 기특한 진심의 박수가 터졌다.

 

 

[중앙일보] 예술 전도사 임지영, 어린이 화랑 연 까닭… "그림이 최고 성장판"

https://v.daum.net/v/20240502002231367

 

 

 

1차 무료 특강

 

그림과 글이 만나는 아트북 활용 사례

 

 

다음은 워크북 자료의 일부입니다.

 

 


모임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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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이해하기 쉬워요

강의 주제가 좋아요

새로운 기술을 배워요

활용도

수업 적용이 쉬워요

학생들이 좋아해요

자료가 풍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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