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쌤 놀이체육] 협력 구기 운동과 협응력에 최고! '살리고 던지고!' 시리즈 3

발행일 : 2024-03-17 20:03  

[양수쌤 놀이체육] 협력 구기 운동과 협응력에 최고! '살리고 던지고!' 시리즈 3

이번 주 학부모 공개수업에서 협응성 기르기로 할 활동을 지난 주 연구회에서

나눈 건데 함께 공유합니다. 모둠(조, 패)별 단합 활동으로도 좋고 협응성 기르기로도

추천하는 활동입니다. 공으로 풍선을 위로 쳐서 띄운 후 친구에게 공을 손에서 손으로 건네는

'살리고 건네고!' 는 초, 중등에서 처음에 시도할 때 패스 대신 서로 가까이 서서 손에서

손으로 건네는 것으로 도전해 보도록 합니다.

교사가 횟수를 5회나 10회 정도를 정해 줄 수도 있고, 가장 많은 횟수에 도전하도록

할 수도 있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q62A3s2PEc

 

 

 

위 활동이 성공했다면 모둠 원들과 원형으로 떨어져 선 다음 이제 패스로 실시합니다.

이 활동을 잘 할 수 있는 팁은 당연히 공으로 풍선 중앙 하단을 정확히 치고,

위로 높이 띄워 놓으후 패스가 빠르게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제가 가르치는 학급 친구들이 27명 정도라서 클래스레코드 형식 27회를 모둠별로 횟수를

이어서 도전하는 것을 목표로 공개수업 때 운영해 보려 합니다. 학년초 모둠 세우기나

협력 활동으로도 추천할만한 활동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d1Eka_0PTA

 

 

 

그 다음 버전 소개합니다. 풍선을 가지고 하는 활동은 바람이 부는 야외에서는

어렵기에 이번에는 야외에서도 도전할 수 있는 '바운드 살리고 던지고!'입니다.

바운드가 잘 되는 공을 준비합니다. 저희는 소프트발리볼과 배구공으로 했는데

풍선 대신 1명이 소프트발리볼을 공중에 던지고 나서 원바운드가 된 공을 배구공으로

쳐서 살리고 배구공을 패스하는 방법입니다. 풍선이 천천히 떨어지는 것 대신 바운드

1회가 가능하도록 하여 배구공으로 패스받아 공을 칠 수 있는 타이밍을 잡기 위한 방법입니다.

학년이나 운동 기능 등에 따라 3가지 방법을 수준별로 도전해 보도록 하면 요런 활동만

가지고도 1-2차시를 즐겁게 도전하면서 의미있게 보낼 수 있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qsHZ2E_Gi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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