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일 : 2023-09-22 16:29
다음주면 추석 연휴가 시작되어 몇 가지 민속놀이를 오늘 더 실천해 보고 공유합니다.
명절이나 다음주에 시작될 아시안 게임 등 큰 행사 때엔 그에 맞는 놀이체육활동을 맞춰
실시하면 분위기 형성에 딱 맞습니다~
'딱지 올림픽' 게임은 참가메달-동메달-은메달-금메달-MVP 순으로 콘을 놓고 참가 메달에서
참가자 전원이 딱지치기를 1대1로 대결해 이긴 친구(상대 딱지를 먼저 넘긴 친구)가 다음
메달로 진출하는 방법으로 MVP에서도 이기면 기회 팔찌 1개를 획득합니다. 교사가 정해준
기회 팔찌를 갯수를 먼저 획득한 친구들이 칭찬을 받는 것으로 약속하고 하면 선생님의 개입을
최소화하면서 학생들은 딱지치기를 하면서 또한 승, 패에 따른 운동과제 수행 등으로 인해 상당히
많은 운동까지 겸하게 되는 게임으로 바뀌게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L8Ddp-mvbQ
사방치기 학교에 놀이장이 그려져 있다면 바로 활용할 수 있지만 라인 없이
사방치기를 즐겨보려면 이런 방법도 활용하실 수 있겠다 싶어 소개드립니다.
숫자 원마커로 사방치기의 번호 순서대로 놓고 하는 방법으로 비석을 던져 조금이라도
원마커에 닿게 되면 들어간 것으로 인정하고 게임을 하는 것입니다. 교실이나 강당에서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명절 즈음에는 학교에서도 우리 전래, 민속놀이를
많이 소개시켜주고 학생들이 경험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2B47GNqmst8
일반 투호 놀이의 단점은 잘 들어가지도 않는 화살 한 개를 던지고 자신의 차례까지
한참을 기다려야 한다는 점이죠! 학생들은 대기 시간이 길어지면 본 활동에 집중하지
못하고 딴전을 피우게 됩니다. 그렇지 않게 하려면 이번에 소개한 활동과 같이
액티비티하게 투호도 즐겨볼 수 있겠습니다. 자신의 팀원이 던진 펀스틱이 바구니에
들어가면 전원이 환호를, 들어가지 않으면 전원이 그 책임을 나눠지는 것으로 점핑잭 5회를
모두 해야 다음 주자가 이어서 도전할 수 있습니다.
학교의 기본 체육교구들을 활용해 여러 민속놀이에 적극 활용해 보세요.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십시요.
https://www.youtube.com/watch?v=RrXVl8QSym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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