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그 첫 번째 날은 바로 '의병의 날'이었습니다.
임진왜란 당시 최초로 의병을 일으켰다고 하는
홍의장군 곽재우!!
당시 최초로 의병이 일어난 날을 양력으로 환산하여
현재는 6월 1일을 '의병의 날'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습니다.
임진왜란부터 시작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은
훗날 일본이 우리를 강제 점령하려고 하는
19세기 말 ~ 20세기 초까지 이어져
최익현, 신돌석, 안중근과 같은 분들의
의병 활동으로 계승됩니다.
그리하여 '의병의 날'을 맞이하여
의병의 날이 어떤 날인지 조사하고
의병 활동에 자신을 투신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안중근 의사께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신 후
자신을 의병으로, 대한의군 참모중장이라고
표현하셨다죠.
그래서 의병의 날에 대해 조사한 내용과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 글을
활용하여 안중근 의사의 모습을 형상화 하는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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