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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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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발단은 프로 일벌러 '알파고 손쌤 선생님의 카톡 하나....

마침 19일 1정 연수에서 비슷한 강의를 준비하고 있던 터라 바로 콜!

그렇게 전국의 영어 선생님들이 신청하신 결과....

두둥!

무려 363명이 수강하신다고?!!!

그래서 여기에 일주일을 갈아넣은 결과 ㅋㅋㅋㅋ

1시간만 하려고 했는데 2시간 30분을 해버렸습니다 ㅋㅋㅋ

너무 열정적으로 들으셔서 제가 신났거든요 ㅋ

[그래서 이번 연수 울트라 고봉밥 후기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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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5분만 선정해서 경품 드리려고 했는데

고봉밥 후기 올려주신 분들이 너무 많으시라구요 ㅠㅠ 감동 ㅠㅜ

선생님들의 과분한 칭찬을 받은 강의가 되었습니다!

너무나 고르기가 어려웠던지라 확 그냥 10분에게 경품 드립니다!!

한번 감상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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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냥 연수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도 버릴 부분이 없는 최고의 연수였습니다. 정말 고봉밥 연수를 넘어선 에베레스트밥 강의 듣고 너무 든든해서 올해 새학기가 두렵지 않네요^^

2. 독서수업의 A-Z까지 알려주시는 수업이었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매초, 매분 모든 강의가 소중하고 의미있었습니다. 이 수업을 이렇게 무료로 들어도 되나 넘 죄송하고 고마운 수업이었습니다.

3. 독서활동에 대한 두려움을 교사부터 낮출 수 있도록 용기를 주셔서 넘 좋았어요. 의미있게 날로 먹을 수 있다고 하셔서 빵 터졌어요. 이번에도 대박연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석경쌤!

4. 디테일의 장인^^ 듣고보니 신청해서 듣기 너무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영미문학읽기 수업을 걱정없이 할 수 있다는 말씀이 큰 힘이 됩니다.

5. 최선을 다하여 연수를 해주시는 박석경쌤 뿐만 아니라 다 같이 으쌰으쌰하며 연수를 듣는 선생님들의 열정에 많이 배워갑니다. 후기가 감사일기처럼 적혀지고 있네요 ㅎㅎㅎ

6. 역시 명불허전 고봉밥 연수! 오늘도 감동에 감동 더해서 신나게 듣고 어깨춤 추고 갑니다. 정말 1분 1초도 낭비할 수 없는 알차디 알찬 연수였습니다! 정말 41조 연수 취지에 가장 적합하게 보낸 시간이었네요.

7. 세세한 것까지 모두 신경써서 해주시는 말씀 하나하나가 주옥같다. 배고프다... 근데 안고프다. 선생님 고봉으로 최고!

8. 이번에도 역시나 고봉밥 아니 에베레스트밥으로 과식했습니다. ChatGPT로 생기부 쓰기에 문학수업까지 들었는데 어느 연수하나 버릴 게 없었습니다. 2시간 30분이 훨씬 넘었네요. 알찬 내용이 많아서 나갈수가 없었답니다. 강추합니다!!

9. 고봉밥으로 눌러담아주시는데다가 너무나 실질적인 답변들, 시행착오를 고스란히 공유해주고 그 해법도 시원하게 제시해주시는 연수입니다. 제 자신이 기특해져서 기분이 좋습니다.

10. 연수 처음부터 독서수업준비에 대한 부담감을 확 낮춰주셨어요. 책을 다 읽지 않고도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니 진짜 혹하지 않나요? 3시간 가까지 에베레스트밥인데 체하지 않게 차근차근 먹여주셔서 감동입니다.

[내용이 궁금하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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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는 내용 아직 반도 다 못 푼거 아세요? ㅎㅎ
제 연수의 모토가 원래 고봉밥이잖아요?

무려 363명 선생님의 성원에 감사드리고자 완성반 연수 개설했습니다.

2시간 고봉밥으루다가 꽉꽉 눌러서 해볼게요.

- 1, 2학기 80차시(!) 수업계획-
- 더 많은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수업 활동
- 더 많은 수행평가 자료
- 깨지면서 터득한 더 많은 노하우
- 후기에 요청하신 내용들

신청링크

http://ssam.teacherville.co.kr/ssam/meet/5090.e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