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의 말 속에는 외래어, 줄임말, 신조어가 넘쳐나지만, 정작 올바른 우리말이 어떤 것인지, 왜 지켜야 하는지는 잘 모를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진쌤은 단순한 개념 이해를 넘어서, 직접 사례를 수집하고 고쳐보며 우리말을 바로잡는 활동지를 준비했어요!

📘 활동지 구성

1️⃣ 틀리기 쉬운 우리말 수집하기

• 평소 주변에서 자주 들리는 잘못된 표현을 직접 적고, 그것을 올바른 우리말로 바꿔보는 활동입니다.

• 틀린 예문 4개를 직접 찾아 적으며 비판적 사고력과 언어 감수성을 키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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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잘못된 표현을 고쳐 쓰는 활동

• 실제 듣거나 접할 수 있는 생활 속 예문을 바탕으로 바람직한 우리말 표현으로 고쳐보는 문장 고치기 활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예: “이번 프로젝트는 컨펌이 늦어져서 딜레이될까 걱정돼요.” → “이번 프로젝트는 승인이 늦어져서 지연될까 걱정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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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만화로 표현하기 / 활동 소감 적기

• 말실수가 벌어지는 장면을 만화로 표현하며 재미와 창의력을 더해주고, 활동 후 느낀 점과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을 정리하며 국어 시간에 반성적 사고와 언어 생활에 대한 책임감을 기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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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업 활용 팁

✔️ 6학년 1학기 국어 ‘바른 말, 고운 말을 써요’ 단원 연계

✔️ 친구들과 짝 활동으로 서로 들은 틀린 표현 나누기 활동 병행하면 효과 배가

✔️ 교과 수업 이후 ‘우리말 지킴이 캠페인’, ‘우리말 포스터 만들기’ 활동으로 확장 가능

✔️ 학급 내 ‘틀린 말 바로잡기 게시판’, ‘좋은 말 사전 만들기’ 프로젝트와 연계해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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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쓰는 말, 정말 맞는 말일까?”

『올바른 우리말 사례집 만들기』는 아이들이 자신의 언어 습관을 되돌아보고, 실생활에서 언어를 정확하고 품격 있게 사용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실천 중심의 국어 활동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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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언어는 생각을 바르게 하고, 바른 말은 서로를 존중하게 합니다.

우리 아이들과 함께, 우리말의 소중함을 직접 느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