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방송연구대회에 대한 피드백을 오래 전부터 해왔습니다.
그리고 교육방송연구대회에 관한 콘텐츠를 만들기 시작한건 6년전 쯤입니다.
유튜브를 시작으로 콘텐츠를 공유하기 시작했는데요.
그 후로 교육방송연구대회 연수를 운영하며 많은 선생님들에게 정보를 구하기 어려운 교육방송연구대회에 대해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콘텐츠 건틀렛을 시작으로 조금 더 체계적인 자료와 연수를 기획하기 시작하였습니다.
📘 상상디렉터의 연수노트 Ep.1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막막해요”라는 말에서 시작된 연수 설계
교육방송연구대회를 처음 준비하시는 선생님들께서 자주 하시는 말이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막막해요.”
이 말은 교육방송연구대회에 대한 정보를 구하기가 어렵다는 부분과
기획부터 영상 제작까지 전 과정을 감당해야 하는 막연암과 불안이 담겨 있다고 느꼈어요.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한 번 듣고 끝나는 연수’로는 그 막막함을 해소하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수 들을 때는 알지만, 듣고 난 후에는 여전히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하는
어려워하는 분들이 계시거든요.
그래서 하나의 연수가 아니라,
교육방송연구대회의 시작부터 완성까지 전체 흐름을 지원할 수 있는 콘텐츠 구조 설계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 그래서 만든 콘텐츠, 건틀렛 V1.0
알아두면 무조건 앞서가는 건틀렛의 시작 – 단편적 정보가 아닌 구조로 정리하다
그 출발점이 바로 2023년 ‘건틀렛 V1.0’ 이었습니다.
V1.0 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 7분의 승부, 꼭 알아야 할 7가지
- 전국 1등급의 오류
- 누구를 위한 작품인가?
- 교육방송연구대회와 유튜브 콘텐츠의 결정적 차이점
- 레퍼런스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가?
- 흐르는 강물처럼
📍 우리의 준비 방향, 심사 기준 뽀개기
💡 심사 기준을 철저히 분석하여 작품 기획 방향을 설정하는 방법
💡 작품이 평가되는 기준과 점수를 높이는 전략
교육방송연구대회 건틀렛 V1.0 방향을 잡기 위한 교육방송연구대회 이해 중심 콘텐츠였습니다.
이 콘텐츠 만으로도 많은 선생님들은 좋은 후기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기억나는 것은 "안개가 깔린 망망대해 속 등대" 와 같다는 말씀이셨습니다.
제가 건틀렛을 쓰며 의도한 것이 정확히 반영이 되었다고 생각이 들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 그런데 그것만으로는 부족했습니다.
이 다음 이야기는 블로그에서 확인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sangsangdanny/223834359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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