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일 : 2023-09-19 13:36
농구 수업할 때 적용해 볼 수 있는 2가지 아이디어 나눕니다.
제자리에서 드리블 연습을 했다면 영상처럼 친구가 끌어주는 후프 안에 바운드시켜
드리블하는 방법으로 응용할 수 있겠습니다. 이동하는 후프 안으로 드리블을 편안하게
할 수 있다면 농구 드리블 기능도 많이 향상이 된 것이겠죠! 농구 드리블 가르칠 때
활용해 보면 좋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dOAxEXm85s
이번에는 패스 한 가지입니다. 5명씩 별 모양으로 서서 양 옆 친구들에게 패스하지 않고
시작하면 5명 모두 농구의 공 패스를 주고받게 됩니다. 이런 방법으로 패스를 1회 끝내면
전체가 하이니(무릎 올려 제자리 달리기)5회를 한 후, 액티비티컵을 1개씩 쌓는 방법으로
5개 컵을 먼저 쌓는 팀 순으로 순위를 정해 칭찬합니다. '하이니'를 넣은 이유는 신체 활동량을
늘려주기 위해서인데 기본 기능을 익힐 때에도 학생들의 움직임이나 활동이 많도록 고민해서
실천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패스를 1회 끝냈을 때 운동과 함께 액티비티컵을 쌓도록 하면
목표 없이 하는 것보다 학생들의 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동기가 명확해져 더 적극성을
보이게 되기에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농구 수업할 때 액티비티 컵이 준비된다면 이런
방법으로 활용할 수도 있겠습니다. 행복한 오후 보내시고 남은 날도 신나고 행복한
체육수업 위해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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