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1> 학급회의의 활성화
* 학급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주제로 정해 어떻게 할지 토의합니다. 언제든지 접속해서 나의 생각을 이야기할 수 있고 친구의 의견에 동시다발적으로 반응을 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보드에서 끝나지 않는 토의 내용은 학급 재량 시간에 토의할 수 있어 민주적인 학급경영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1학기에는 친구의 잃어버린 물건도 찾고 상황별로 규칙을 정해나가는 등 많은 좋은 사례들이 많았네요. )
사례 2> 단소급수제
명렬기능으로 1,2,3,4 통과 점수를 정해놓고 단계별 실력이 4까지 도달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데 수업 중 스크린에 띄워 놓으면 아이들끼리 자신의 실력을 비교해 볼 수 있고 잘하는 아이들에게 스스로 배울 수 있어 효과적이었습니다. 서로 가르쳐주기를 하면 봉사 으쓱도 받을 수 있어 1석 2조!
사례3> 자리 바꾸기
저희 반은 한 달에 한 번씩 자리를 바꾸는데 원하는 친구와 앉습니다. 하지만 조건이 있습니다. 한 번 같이 앉은 친구는 안되고 고학년이다보니 남녀별 또래집단의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같은 성별끼리는 앉을 수 없는 등 조건을 걸고 학생 섞기 기능을 사용하여 자신의 순서에 앉을 수 있는 자리에 앉습니다. 자기가 원하는 자리에 앉았기 때문에 불만이 적고 자기 차례를 기다리게 되는 흥미진진한 자리 바꾸기가 가능합니다.
사례 4> UCC만들어 올리기
바른 말을 사용해야하는 이유에 관한 UCC를 올리고 친구들과 반응을 공유해 보았습니다. 온라인 콘텐츠 만들기나 댓글달기가 그 어떤 세대보다 자연스러운 우리 아이들에게 바른 콘텐츠를 만들고 바르게 반응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무조건 선플만 달기로 약속하고 회의를 통해 점수 기준을 정해 가장 점수를 많이 받은 팀에게 보상을 해주었습니다. 학급 보드를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계기가 되었고 온라인 예절도 함께 배웠습니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작품 공유합니다.^^
https://video.class123.kr/n/19279_1340145_5ccc71a3ad327732209c56370d66b885_bp_encoding.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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