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유치원 교사 지영쌤입니다!
오늘은 감정을 주제로 활동할 수 있는 김홍도의 '서당'이란 작품을 소개해드려고 합니다.
김홍도는 조선 시대 서민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 풍속화의 대가로 불렸으며 젊은 시절부터 천재 화가로 인정받아 20세가 되기도 전에 도화서의 화원이 되고 임금님의 초상화를 그리기도 했다. 그는 표정을 예리하게 묘사하여 감정까지 드러나도록 그림을 그렸는데, 그의 그림을 보면 사람들의 자세와 동작만으로도 어떤 일이 있었는지, 어떤 기분일지 알 수 있다. (생략) 김홍도의 서당 작품은 조선 시대 아이들이 서당에서 공부를 하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는데, 그림 속에는 훈장님 앞에서 혼나고 있는 아이부터 그런 친구의 모습이 재미있는지 입을 가리고 웃고 있는 아이, 결혼을 해서 갓을 쓰고 있는 아이, 그리고 아이를 안쓰럽게 바라보고 있는 훈장님의 모습까지 지금의 학교와 같은 서당의 모습이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다. (생략) 이 그림은 김홍도의 다른 그림과 같이 배경에 아무 것도 그리지 않고 여백으로 남겨둔 대신 인물을 굵은 선으로 단순하게 그려 김홍도 특유의 필법을 느낄 수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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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방법
작품 속에 나타난 사람들이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지 생각해보고, 수준에 따라 4개의 활동지 중 하나를 선택해서 완성해보세요.
❗️TIP
수업을 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말풍선을 그려보는 것도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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