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치원 교사 지영쌤입니다!
오늘은 감정을 주제로 활동할 수 있는 에바 알버슨의 '사랑'이란 작품을 소개해드려고 합니다.
<별이 빛나는 밤>은 빈센트 반 고흐의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로 많은 선생님들께서 이미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해요.
이 작품은 고흐의 불안한 마음 상태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작품으로 소용돌이치는 별빛 아래 우울하게 드리워져 있는 생 레미의 모습이에요.
✏️ 활동방법
아이들과 명화감상을 할 때 눈에 보이는 예술적 요소에 대해 언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작품을 그렸을 당시 작가의 상황을 소개해주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작품은 고흐의 불안한 감정이 고스란히 나타나고,
사이프러스 나무와 소용돌이치는 별빛은 이러한 고흐의 감정을 표현하는 요소이기 때문에
이를 충분하게 소개한 후에 아이들이 고흐의 감정을 이해하고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TIP
물감을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 도안을 오린 후 스크래치 페이퍼에 붙여 활용해보세요.

지영쌤의 유치한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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