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칸아카데미 01. 어서 와, 칸아카데미는 처음이지?

발행일 : 2019-08-27 10:32  

  • 안녕하세요, 여러분! 

    칸아카데미 리더스 좌충우돌 신쌤입니다!

    드디어 2019학년도가 시작되고... 두 마리의 동물이 찾아왔습니다.
  • 바로 개학인데요... 방학이 조금은 길었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현실이었습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새로운 4학년 친구들을 맡게 되어 설레기도 했는데요!

    개학 첫 주부터 칸아카데미와 친구가 된 아이들의 첫 만남을 포스팅으로 소개하려 합니다 :)
  • [2019] 칸아카데미 01.  어서 와, 칸아카데미는 처음이지?

    01. 칸아카데미와의 첫 만남


    이번 친구들은 칸아카데미가 처음이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제가 지도한 학생들이 칸아카데미를 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또 선배들이 즐겁게 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인지 호기심이 가득했습니다.
  • 그래서 처음은 칸아카데미가 무엇인지 간단한 영상을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이 빌 게이츠의 자녀들이 칸아카데미로 공부를 했다고 하니 상당히 놀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죠 :)
  • 그리고 이렇게 작년에 학생들과 칸아카데미를 주제로 한 프로젝트를 소개해주니 상당히 관심을 가졌습니다.


    02. 칸아카데미 클래스 및 계정 개설
  • 먼저 학생들을 받을 클래스를 개설을 했는데요,
  • 이번에 특이한 점은 아래의 사진처럼 '구글 클래스룸'을 연동시켜서 활용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이미 구글 클래스룸을 세팅해 둔 상태라 그대로 학생들이 연동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하지만 구글 클래스룸에서 불러오기를 할 경우 학생 이름이 아이디로 나오게 됩니다.

    따라서 '이름 수정하기'를 클릭하여 01 김철수처럼 학생들 이름으로 변경을 해주었습니다.
  • 그러면 다음과 같이 학생들의 LMS 관리를 할 때 훨씬 더 효율적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구글 클래스룸을 이용해서 1분(?) 만에 모든 학생이 참여한 클래스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03. 첫 활동 칸아카데미 알아보기
  • 우선 학생들의 첫 로그인 화면을 보며 대시보드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는데요,
  • 확실히 아이들은 자신만의 캐릭터를 키울 수 있는 점에서 많은 흥미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여러 뱃지들을 보면서 여기저기서 '재미있겠다.'라는 말이 들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죠.

    그러고 나서 가장 먼저 한 것은 바로 '기초 수학' 풀어보기였습니다.
  • 기초 수학은 정말 쉬운 수학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워밍업으로 시켜보니 칸아카데미의 정답 맞히는 소리에 매혹되어 정말 열심히 '쉬워요!'라고 하면서 문제를 푸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그러고 나서 10분 동안 가장 많은 포인트를 모이는 친구에게 '으쓱카드'와 '하리보'를 준다고 했는데요,

    아이들이 정말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진단 평가와 같으면서도 쉽게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코스 도전과제'에 대해 소개를 해주었는데요, 아이들이 초집중하여 스스로 진단평가를 해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또 쉽게 자신의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미션 웜 업과
  • 영역별 간단 테스트와 같은 마스터리 챌린지도 알려주니 학생들 스스로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이렇게 학생들은 자기주도적으로 칸아카데미를 살펴보며 첫 상견례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04. 칸아카데미의 LMS 살펴보기
  • 학생들의 활동이 끝난 후에는 함께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를 살펴보았는데요,
  • 이렇게 세부적으로 무엇을 공부했는지 나오니 아이들도 신기해하면서 꾀를 부리지 못하겠다고 스스로 고백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도 LMS의 파워를 실감하게 된 것이지요.
  • 이렇게 체험을 하는 와중에서도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칸아카데미는 정말 처음 보는 학생들의 수학 수준을 이해하기에 최고의 도구임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05. 스스로 공부한 친구에게 준 칭찬과 보상

    칸아카데미를 학생들에게 처음 알려준 날 저녁에 친구와 커피를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칸아카데미에 대해 조금 알려주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그때...! 한 학생이 스스로 칸아카데미로 공부를 한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지요.
  • 그래서 너무나 감동한 나머지 클래스팅을 통해 큰 칭찬과 더불어 으쓱카드를 부여하였습니다.

    이렇게 재미를 통해 자기주도적 수학 학습을 이끌어 낸 칸아카데미!
  • 저희 하빈초 4-1반이 만들어갈 올해의 칸아카데미 이야기는 지금부터 계속됩니다!

    저희의 칸아카데미 이야기, 응원해주실 거죠? :)

댓글(0)

이모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