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마디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까?
감성을 움직인다면 가능합니다.
아래의 내용에서 충분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뉴욕의 한 거리에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이 사람들에게 구걸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를 도와주려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이때, 지나가는 한 여성이 장님 옆에 놓여있는 팻말을 보고, 단어를 다음과 같이 바꾸어 적어 놓았다.
I’M BLIND. PLEASE HELP.
(저는 장님입니다. 도와주세요.)
IT’S A BEAUTIFUL DAY. AND I CAN’T SEE IT.
(아름다운 날입니다. 그리고 난 그걸 볼 수 없어요.)
뜻은 같지만 다른 말로 표현했습니다.
즉, 사람들의 감성을 건드린 것입니다.
그 후부터 장님에게 도움의 손길이 쏟아졌습니다.
우리 학생들에게도 말 한마디로 수학을 좋아하는 행복한 학생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이성적이 아닌 감성적인 단어로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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