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4.19. 대성여고
3D프린팅 모델링 두번째 수업이다.
이 날 4개교 체육행사가 있어서
급하게 대성여고로 이동하느라 의복을 갖추지 못했다.
내 3D프린터까지 옮겨야 해서 정신이 없었기도 했지만
의미있는 경험을 갖게 되었다.
강연 영상이다.
대성여고에 한 달동안 놓은 3디 프린터다
작년에 사비로 산 내 3디 프린터다
앞에 보이게 놓았다.
오늘은 닭을 만들기 전에
지난 시간 만든 애벌레를 발표했다.
이제 본격적으로 닭을 만든다.
여학생들이라 상상이 풍부하다.
공유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내 프린터에서 바라보는 풍경이다.
컴퓨터 실 뒤에서 찍은 모습이다.
즐겁게 배우는 학생들을 위해서
계속 재미있는 언어유희를 했는데,
학생들이 즐겁게 들어줘서 다행이었다.
닭의 벼슬을 예쁘게 만들고 있다.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팅커캐드로 3디 프린팅 모델링을 해서 기쁘다.
왜냐하면 국제적인 플랫폼이기도 하고,
클라우딩 컴퓨팅을 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으며
무엇보다 학생들이 원하는 것을 이제 프린팅 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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