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둠세우기 | 모둠 이름 쉽게 만들고, 함께 모둠 이름 쓰며 협동심 기르는 활동 소개 - 공통점으로 모둠 이름 만들기, 협동해서 글씨쓰기

발행일 : 2019-02-22 23:54  

  • 창문열기학습지.hwp
  •   모둠 편성을 하고 나면 각 모둠의 이름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냥 만들라고 하면 어려워요~ 그래서 저는 공통점으로 모둠 이름 만들기를 합니다. 그러고 나서 끝이 아니라 '협동해서 글씨쓰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모둠 친구들끼리 협력하면서 의사소통도 하고 상당히 친해집니다. 그렇게 모둠 구성을 하고 나서 모둠 친구들끼리 레포 형성 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아래 활동 소개 영상에 설명을 자세히 담았습니다. 
    @ 활동 소개 영상(러닝타임 5:44) - https://youtu.be/SHDlExVpb0E
  • 1. 개요

      모둠 편성을 했으면 각 모둠별로 하나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 그걸 모둠세우기 라고 하는데 함께 할 수 밖에 없는 과제를 제시하면 아이들은 협력하게 되고 협동심을 기를 수 있다. 

      나는 모둠 편성을 하고 나면 모둠별로 각자의 이름을 짓게 한다. 사람에게 이름이 중요하듯 모둠도 이름이 중요하다. 모둠원이 머리를 맞대 이름을 같이 지으면 자기 모둠에 대한 애정이 생기고 그 과정에서 협력하고 의사소통 할 수 있다. 

      그 다음 자기들이 지은 이름을 바탕으로 협동해서 모둠이름을 함께 쓴다. 쉽지 않은 과정을 거치며 몇 번을 실패할 수 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협동심을 기르고, 실패해도 노력해서 함께 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면 좋다. 

    2. 공통점으로 모둠 이름 만들기

      학생들에게 모둠 이름을 만들어보라고 하면 학생들이 무척이나 어려워한다.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일 것이다. 그래서 공통점을 발견해서 모둠 이름을 만들라고 하면 더 쉽게 만들 수 있다. 
      종이를 주고 협동학습 창문기법으로 그리라고 하면 된다.(첨부파일 다운해서 활용하세요. or 이 링크에서 다운http://bit.ly/2EpyK9y )
  • 3. 모둠 이름 함께 쓰기 - '협동해서 글씨쓰기'

      만든 모둠 이름을 그냥 두면 의미가 없다. 함께 써 보면 더 애정이 가고 같은 모둠원이라는 협동심을 기를 수 있다. 이 활동은 매직에 테이프를 연결해서 테이프를 잡고 우리가 만든 모둠의 이름을 쓰는 활동이다.
  • # 기백쌤 교육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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