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동아리 학생들과 지난 여름 진로체험을 다녀왔습니다.
인터뷰와 격려도 듣고 싶었으나 오늘이 하필 결승전 날이라
선수들에게 방해가 될까봐 하지 못했고, 사전에 감독님과 약속이 되어
단국대 농구선수들과 직접 만나서 기념촬영과 열띤 응원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대학농구의 새로운 재미를 느꼈네요. 대학농구 관람은 무료고, 응원도구도 나눠줍니다.
가까운 농구경기장에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선수들과 직접 기념촬영만으로도 아이들이 들떴네요.
개인기를 해보는 아이, 응원을 하는 아이, 인터뷰를 하는 아이
이 친구들이 농구선수의 꿈을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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