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을 키워주는 글쓰기 비법 이 책으로 해결하기

발행일 : 2020-08-06 18:45  

  • [글쓰기는 왜 어려울까?]

    초등학생에게 있어 가장 힘들고 어려운 과제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바로 글쓰기입니다.

    글쓰기는 학생들에게 있어 

    1) 과제로 인식하고
    2) 뭔가 길게 써야할 것 같은 생각과
    3) 정답을 꼭 표현해야할 것만 같은 강박관이 들기 때문이죠.
  • [글쓰기를 즐겁고 재밌게 할 방법은 없을까?]

    늘 이런 질문에 우리는 마주하게 됩니다.
    1년 동안 마주하면서 딱히 해결책을 찾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교과서 속에서 글쓰기가 잔뜩 나오고, 
    독서감상문 등 방학과제로 제시되는 현실속에서

    매일 하는 글쓰기를 피할수 없다면 즐기면서 하는 것이 바로 글쓰기 핵심!


  • 위 도서가 바로 그 고민을 해결할 책인바, 
    한 번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책의 구성은 이렇습니다.]


  • 위와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루 한 장 글쓰기 습관이라고 되어있는 부분을 한번 살펴볼까요?

  • 여기에 바로 해결책을 제시하네요.

    1. 세상에 없는 이야기를 상상해서 쓸 때
    2. 내가 쓰고 싶은 이야기를 쓸 때
    3. 재미있는 주제로 글을 쓸 때

    맞습니다. 글은 본인 스스로가 재미있는 주제로 또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서 가능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자, 그러면 책에서는 어떤 주제를 가지고 학생들에게 써볼 수 있도록 흥미와 관심유발을 하고 있을까요?

    [글쓰기 주제 예시: 이렇게 한 번 해봅시다.]



  • 위와 같은 주제를 이야기하고 있어요.
    두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한다. 과연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글에 대한 답변이 참 재밌어요^^ 
    나름의 논리를 잘 펴서 나는 똥 맛 나는 카레를 먹을 것이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이제 우리 친구들이 써볼 수 있는 주제 한 번 보겠습니다.


  • 모든 일이 잘 풀리게 해주는 나만의 요술 주문을 만들어보고, 그렇게 만든 이유를 써봅시다라는 부분 어떠나요?

    저라면 답변을 '말하는대로 이루어져라'라는 말을 써보고 싶네요.
    이유는 '고민하고 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요즘 원하는 대로 이루어져서 잠시나마 스트레스로부터 안녕'이라는 마음을 들게 하고 싶기때문이죠.


  • [나를 위한 칭찬: 자존감도 높이고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도 높이고]


    이 책에서는 나를 위한 칭찬 코너도 만들어주었는데, 저는 이 부분이 아주 마음에 들고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단순히 글을 쓴 다음 선생님에게 검사를 받는다면, 과제의 또다른 형태가 될 수 있는데,  스스로 쓰고 스스로 체크하고 이때 칭찬을 한다면 더 나은 나를 위한 발전을 하게 되는 것이죠.


  • 어때요? 나를 칭찬합니다라고 하니까 좀더 내가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겠지요?


  • [인증서를 받아 게재한다면 더욱 좋겠죠]

    이 책의 끝에서는 인증서를 스스로에게 주면서 자긍심을 가지고 '나는야 글쓰기 박사'라는 
    좋은 생각을 가지게 해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 이 책의 마무리는 나에게 주는 상장, 인증서입니다.
    뭔가 뿌뜻한 마음이 들고 글쓰기에 대해서는 이제 자신감을 갖고 이야기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만, 위 페이지는 종이 재질을 좀 두꺼운 도화지 형태로 되어있으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따로 뜯어서 액자에 게재할 수 있도록 말이죠.



  • [지금부터 바로 시작! 우리반의 글쓰기 도전]

    어떤가요? 지금까지 상상력을 키워주는 하루 한 장 초등 글쓰기 알아봤는데,
    여러분들이 마음을 먹었다면 바로 지금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재밌는 글쓰기, 표현력이 풍부하며, 자신에게 주는 칭찬을 통해 한단계 발전하는 우리반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바로 시작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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