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면..

발행일 : 2017-09-12 17:06  

  • <교사의 자기조절 이야기> 

  • 교실에서 아이들과 지내다보면 잔소리도 하게되고, 때로는 화도 내게 됩니다. 그럴 때마다 자책하게 되고 후회도 많이 하게 됩니다. 교사의 자기 조절이 필요한 순간 성찰을 도와줄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합니다. 교탁에 넣어두고 답답한 마음과 화가 나는 감정을 느낄 때 천천히 읽어봅니다.


    <지금 눈앞에 있는 아이의 모습은 빙산의 일각이다. 교사나 부모는 아이가 보내는 24시간 중 극히 일부만 보고 있으면서 그 사소한 부분에 잔소리를 늘어놓지는 않았는가? - 스스로 배우는 학생을 만드는 가르치지 않는 수업 중 - ​>


    선생님들도 자기 조절을 도와주는 장치를 만들어서 상처를 주고 받으면서 후회하지 않는 하루를 보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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