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육아 방식이 맞는 걸까?”
“어떤 방식으로 아이를 키우는 게 최선일까?”
아직도 자신의 육아 방식을 확신하지 못하는 당신,
흔하디 흔한 육아 지침서는 지겨운 당신,
내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은 당신에게 꼭 필요한 책
부모의 삶은 불완전한 선택의 연속
우리는 아이가 텔레비전과 모니터 앞에서 떨어지길 바라지만, 아이가 시대에 뒤처지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또한 우리는 아이들이 음식을 남김없이 먹기를 바라면서도 아이들이 비만이 되길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들이 자율적으로 커 나가길 바라면서도 한편으로는 버릇없는 아이가 되지는 않을지 걱정을 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떤 선택을 할까?
기존의 육아 지침서는 엄마들이 갖는 의문에 대한 답을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엄마이지 기자인 기맷 포르가 프랑스와 미국의 여러 연구자와 관련 업무 종사자에게 질문을 던졌고, 수많은 부모들을 만나고 취재했습니다.
이 책에서 기맷 포르는 실리콘밸리 업체 대표들이 아이를 키울 때 왜 텔레비전과 모니터에 아이를 노출하지 않는지 살펴봅니다.
미국의 많은 부모들이 자신의 아이들은 월반을 하기보다는 아래 학년으로 다녔으면 하고 생각하는지 그 이유도 이야기 합니다.
학교 행사에 많이 참여하는 부모의 아이들이 성적이 좋지 않다는 것 역시 알려줍니다.
<내 아이를 위한 최선>은 실질적인 조언과 위로가 가득하며 따뜻한 유머가 넘칩니다.
일단 무턱대고 해 보라는 식이 아닌, 부모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또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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