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삶은 불완전한 선택의 연속이다

발행일 : 2016-11-22 14:08  

  • 내 육아 방식이 맞는 걸까?”

    어떤 방식으로 아이를 키우는 게 최선일까?”

     

    아직도 자신의 육아 방식을 확신하지 못하는 당신,

    흔하디 흔한 육아 지침서는 지겨운 당신,

    내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은 당신에게 꼭 필요한 책

  • 부모의 삶은 불완전한 선택의 연속

     

    우리는 아이가 텔레비전과 모니터 앞에서 떨어지길 바라지만, 아이가 시대에 뒤처지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또한 우리는 아이들이 음식을 남김없이 먹기를 바라면서도 아이들이 비만이 되길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들이 자율적으로 커 나가길 바라면서도 한편으로는 버릇없는 아이가 되지는 않을지 걱정을 합니다. 


    정답이 있다면 육아가 그리 어렵게 느껴지진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이를 키우는데는 정답이란 없지요.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찾아볼수록 더욱 혼란스러워지며 오히려 궁금증만 늘어갑니다.

    우리가 아이들을 키우면서 한 번씩 고민해 보았을 궁금증을 모아모아
    프랑스 르몽드 M의 기자 기맷 포르는 전 세계 육아 전문가들을 찾아다니며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 다른 사람들은 어떤 선택을 할까?

     
    기존의 육아 지침서는 엄마들이 갖는 의문에 대한 답을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엄마이지 기자인 기맷 포르가 프랑스와 미국의 여러 연구자와 관련 업무 종사자에게 질문을 던졌고, 수많은 부모들을 만나고 취재했습니다.

    이 책에서 기맷 포르는 실리콘밸리 업체 대표들이 아이를 키울 때 왜 텔레비전과 모니터에 아이를 노출하지 않는지 살펴봅니다.

    미국의 많은 부모들이 자신의 아이들은 월반을 하기보다는 아래 학년으로 다녔으면 하고 생각하는지 그 이유도 이야기 합니다.

    학교 행사에 많이 참여하는 부모의 아이들이 성적이 좋지 않다는 것 역시 알려줍니다.

    <내 아이를 위한 최선>은 실질적인 조언과 위로가 가득하며 따뜻한 유머가 넘칩니다.

    일단 무턱대고 해 보라는 식이 아닌, 부모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또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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