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작인 오늘! 우리는 여행 작가 박동식 작가님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 시간에는 여행 작가 박동식 선생님이 가보신 곳과 그곳에서 있었던 일, 재밌던 일 등을 이야기 해 주셨다. 그 안에는 토마토 축제 같은 여러 나라의 축제와 그 축제에 대한 설명, 다른 나라의 문화, 어쩌다가 여행 작가를 하게 되었는지, 만든 책은 무엇이 있는지 등 여러 이야기가 담겨져 있었다. 우리 모두 흥미를 가지고 이 여행 작가 반에 들어 와서 그런지 집중해서 듣다보니 벌써 시간이 꽤 지나가 있었다. ‘우리는 그 시간에 무었을 느꼈고 어떤 계획을 세울 수 있는가? 과연 그렇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하고 생각해 보니 ‘우리가 여행 작가 반에 들어오고 이제 여행을 시작하게 된 이상 우리는 그 일에 알맞게 행동하고 성남 문원중학교의 꿈의 학교 ‘나도 여행 작가’라는 이름이 우습지 않게 열심히 노력하며 우리가 출제 할 책이 모두가 “와 이걸 중학생들이 만들었다고? 에이 설마 이렇게 사진도 잘 찍고 책 마감처리도 그렇고 너무 완벽하잖아!” 라고 할 정도로 열심히 만들어 보자!’ 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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