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술시간이 있는 날입니다.

"어떤 활동을 해볼까?"라는 고민을 하던 중

쌤동네를 통해서 받게 된 체험상품이 있었습니다.

바로 이 친구

위 사이트 중 2번 나만의 아바타 만들기

나의 의도:

위 상품 같은 경우는 제가 '진로교육활동' 내지는 '말 그대로 나를 대변하는 또다른 나의 모습' 나타내기 활동으로 활용하기에 딱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진로활동으로 또 '재밌게 꾸며보는 나의 아바타"라는 이름으로 미술 시간을 이용하여 진행해보도록 하였습니다.

시간은 언제?:

목요일 점심식사후 미술 시간 1시 10분부터 시작된 이 날의 활동.

먼저 하나씩 나눠주고 머리부터 하나씩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이때 주의해야할 점이 바로 만들고 색칠을 해버리거나 꾸며버리면 조금은 어려우니 일단 꾸미기전에 색칠도 하고 꾸며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조금씩 형태를 드러내고 있는 우리 반 친구들의 '나만의 아바타 만들기 모습'

만드는 도중에 우리 반 친구들이 목공풀로 접는 것이 조금은 힘들어서 양면테이프를 활용해서 머리와 몸을 붙이게 되었어요.

TIP:

팁이 있다면 머리와 몸을 붙일때 우선은 팔과 다리 부분은 나중에 붙이고 하는 것이 좋고, 한쪽부터 차근차근 붙여가며 완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칫 그냥 끼우개 되면 떨어지기 쉽상이겠더라고요.

완성된 작품:

이제 거의 완성을 하게 되었는데요.

한 친구가 먼저와 서 보여주었습니다.

와, 정말 멋지게 잘 만든것 같아요

살짝 살짝 색칠을 하니 더 멋져보이네요.

다른 친구들의 작품도 위와 같이 모아보았습니다.

미래에 아이돌이 되고싶은 친구는 위와 같이 만들기도 꿀벌 캐릭터를 미화시킨 친구도 있었습니다.

다른 친구들의 작품도 찰칵찰칵

어떤가요?

우리 친구들의 오늘 나만의 아바타만들기 활동 잘 완성을 하였는데요.

앞으로 우리 친구들이 이 아바타를 만들면서 한 여러가지 생각들을 잘 담아 미래의 꿈이 잘 이루어지길 기대해봅니다.

ps) 내년에는 이 제품을 학기초에 해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요. 초등학교에서의 진로교육은 자기이해이니 '나만의 아바타에 새기는 나의 모습 이해'하기 하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