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집(영어: Jimmy Jib)은 크레인과 같은 구조 끝에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으며 리모컨으로 촬영을 조정할 수 있는 무인 카메라이다. 직접 들거나 고정으로 설치해두고 촬영하는 일반 카메라에 비해 수동으로 각도와 방향을 조절할 수 있는 크레인에 카메라가 달린 지미집을 이용하면 더 생동감이 있게 촬영할 수 있어서 근래 많이 사용되고 있다. 1.8m 기본형 약 8,335.00 $ ~ 12m 16,880.00$ 까지의 가격이 있다.

촬영은 생동감있게 촬영을 해주는 장비인데..

가격을 보시면 저렴한것은 약 850만원에서 1700만원까지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고 나와 있네요.

물론 요즘에는 50여만원 선의 높지 않은 지미집들도 있긴 합니다.

제가 10여년전에 학교홍보영상 촬영을 위해 제 사비를 들여 지미집을 구입한 적이 있는데요.

그때 중고로 1천만원을 들여서 구입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만큼 고가의 장비인데요.

바로 그 장비를 학교예산으로 사실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모두 하실수 있습니다.!!

전국 모든 교장선생님들께서 100% 사주실 것입니다.!!

그 지미집이 어떤 것인지는 영상을 통해서 직접 확인해보세요.

이 포스팅에는 학교예산으로 누구나 살 수 있는 그 지미집의 특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누구나 사용을 하기 위해서는 카메라가 전문카메라가 아닌 스마트폰이어야 한다!!

   맞습니다. 이 지미집은 스마트폰용 지미집입니다.

2. 지미집은 전문 촬영 장비로써 다루기가 어려울텐데..

   전문 촬영 장비인 지미집은 정말 다루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제가 소개해드리는 지미집은 정말   다루기 쉽습니다. 누구나 남녀노소 모두 책가방 들 힘만 있으시다면 가능합니다.

3. 다양한 각도에서도 촬영이 가능하다. 

   아래에서 위를 보는 각도로도 촬영 가능하고 지면과 수직을 이루면서 정면을 바라보게도 가능하며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각도의 촬영도 가능합니다.

4. 지미집을 사용하면 영상 표현의 폭이 넓어집니다.

   영상에 연출자의 의도를 담아내는 또 하나의 언어를 갖게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항상 시선높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영상보다 좀더 과감하게 위에서 , 과감하게 아래에서 찍는 영상    표현의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