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등교사 백다은입니다. ★
이 모임은 특별히 유초등, 중등교사, 특수교사 모두 환영입니다!
교사로서의 나의 모습은 물론, 또다른 부캐를 찾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주저하지 말고 신청해주세요! ^^
교실과 일상 속 나의 모습에서 강연가, MC, 베스트셀러 작가, 컨텐츠 제작자를 꿈꾸신다면 더 고민하실 것 없습니다.
스무살의 저는 뽀미언니가 되고 싶어 아나운서 시험을 보던 교원대생이었습니다.
초등학생 시절엔 어땠냐구요? 절대음감 합창부 반주로 피아니스트를 꿈꾸던 아이였다가,
천사들의 합창 히메나 선생님처럼, 사운드 오브 뮤직의 마리아처럼 선생님이 되고 싶기도 했죠.
희한하게 클수록 꿈이 더 많아지는 저에게 초등학교 교사는 모든 것이 되게 해 준 시작이었습니다.
교실 앞 피아노를 연주하며 매일 아침 유럽 순회공연 부럽지 않은 영감을 나누는 시간이었고,
하루하루 꾹 눌러담은 알림장과 SNS 글은 학부모님들과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진로, 국어, 음악, 사회, 영어... 다채로운 매 수업 시간은 아이들과 저의 작은 꿈의 무대가 되어주었으니까요.
매일 교실에서 수업하던 저에게 EBS 국어, 사회, 수학, 영어 강의로 전국의 아이들을 만나고,
이제 뽀미언니는 포기해야 하나, 시간을 좀 앞당겨 오은영 선생님을 목표로 해야 하나 하던 찰나...
가수 별 님과 미래직업/진로교육 관찰예능 프로그램 MC를 함께할 기회도 주어지고,
어린이 방송국 음악 프로그램 MC로 피아노를 연주하며 진행할 기회도 찾아왔습니다.
늘 머릿 속에 아이디어가 떠나지 않아 달고 사는데, 그것들을 기록해두고 문을 두드리다보면
어느샌가 하나씩 현실이 되어있었어요. 물론, 아직도 기다리고 있는 많은 꿈들이 남아있지만요.
다음 목표는 더 엉뚱합니다. 태교도 순풍 산부인과로 했던 저는 시트콤 작가도 되고 싶다하면
다들 박장대소하더라구요.
유럽 여행 다녀오던 공항 리무진에서 한달새 새로 생긴 떡볶이 가게를 보고는 흥분해서 캐리어도 두고 내린 에피소드..
네... 그게 바로 저, 허당 백선생입니다. 살짝 미치면 인생이 더 즐겁다고 하죠.
모든 것이 되는 법,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그 어떤 직업보다 유리합니다.
당신은 다재다능한 교사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매일을 기획자, 작가, 상담가, 강사 N잡러로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프로 N잡러로, 더 신나게, 전문성있게!
핵꿀잼 라이프를 꿈꾼다면 저와 함께 '꿈'꿔보실래요?
http://www.teacherville.co.kr/ssam/teacher/view.edu?teacherSeq=220&infoOpenTypeCode=C01
-백다은 DREAM
